돌아 오지 못할 사랑 / 청하 허석주 돌아 오지 못할 사랑 글/청하 허석주 달구어진 고운 햇살 속에 미소 터진 싱그러운날 사랑 찾는 꽃길에서 나의 마음을 붙잡은 님아 수줍음 곱게 물들은 향기 바람 손끝에 건네며 하늘나라 구름꽃 처럼 웃음 주며 손잡던 사랑아 하얀 치마폭 홀씨 날려 머물러 피어 난 사랑은 당신이 손내민 그 포근한 가슴속 이었네 이제는 해뜨고 저물어도 종일 가슴만 쓸어 내린 돌아 오지 못할 사랑 기억만 두드려 찾아 보네 예쁜사랑 글이야기 2020.09.01
바람이고 싶습니다........ body{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E937385CB3B36D1F);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예쁜사랑 글이야기 2020.07.05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엮어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지만.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 감동 좋은글...♥ 2020.05.19
✿ 그대에게 나의 계절을 ✿ / 이문주 그대에게 나의 계절을 / 글 이문주 사계절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린다는 것은 항상 곁에 있어주겠다는 것이며 봄 같은 부드러움과, 여름 같은 뜨거움, 가을 같은 넉넉함을 배워 순백의 겨울이 와도 물러서지 않는 마음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나를 모두 그대에게 드린다는 것은 나와 그대를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와 그대가 하나가 되겠다는 말이며 영원히 하나로 살겠다는 뜻입니다 비바람을 막아주는 울타리가 되고 아늑한 천장이 되어 곤히 잠들 수 있는 그대의 집이 되겠다는 말입니다 그대를 깨워 새벽의 신선함을 선물하는 기분 좋은 아침이 되겠다는 것이며 저녁이면 편안한 베개가 되겠다는 말입니다 그대의 소망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며 내 인생의 영원한 계절 속에서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 이문주 · 글 2016.08.30
♥ 사랑 그것은...이문주 ♥ ♥사랑 그것은...♥ 글/ 이 문 주 그것은 나의 자유를 빼앗기고 누군가의 자유를 빼앗는 일입니다 자유로운 시간의 흐름 속에 누군가의 자유를 가두어서 내 시간을 만드는 일입니다 미리부터 그럴싸한 계획을 세워도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일이지만, 하나의 토대가 되어 집이 되는 일입니.. 이문주 · 글 2016.08.17
그리운 당신에게 / 김정래 그리운 당신에게 / 김정래 오늘도 당신 생각으로 또 새로운 하루를 맞습니다 하루라는 단어는 늘 새롭게 다가 오지만 내 가슴에 있는 당신은 변치않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네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당신을 가슴에 품고 당신만 생각하며 살아가기에 나에게는 늘 그리운 당신입니다 내 마음 같으면 당신의 주위를 맴 돌며 당신의 사랑 빛을 받고 싶지만 우리 사랑의 현실은 그 마져도 허락하지 않네요 단 하루만이라도 당신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햇빛보다 더 강한 당신의 사랑을 받으며 내 그리움 다 녹이고 싶네요 예쁜사랑 글이야기 2016.08.09
친구들과 모임 행사에서......... 친구 누나 회집에서 모임행사를 했어요 정읍시 부안곰소 바닷가에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주어 즐거운 하루 모처럼 국악인도 부르고 가수도 각설이도 함께여서 그리고 정읍시장님까지 참석을 해주셔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어요 지난 5월8일 어버이날 새벽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 추억속의 나...그리고 그리움 2016.07.22
내모습 집에서 셀카로 담아봤어요 ㅎ 나의 모습 이쁘게 봐 주세요 눈을감고 사랑하는 이름을 가만히 불러보면 얼굴이 밝게 떠오르고 가슴이 따뜻함을 느낍니다 마음 따뜻한 사랑이 릴레이 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으로 찾아주신 고운님들과 주고 받는 글속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열어봅니다 그리고 이공간은 늦게까지 컴하고 놀고 저만의 놀이터입니다 ㅎ 추억도 그리움도 만들어보고 모처럼 집에서 셀카로 제모습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까요 ? 세월이 무심하게 잘도갑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추억속의 나...그리고 그리움 2016.07.17
나를 두고 떠나간 님이여 나를 두고 떠나간 님이여 글 / 순주신랑 아..프..다.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 이런 고통일까 슬..프..다. 땅이 꺼져 내리는 슬픔이 이렇게도 저리고 쓰라린 마음일까 아프고.. 쓰리고.. 저리고.. 이 기막힌 이별 앞에 당신 사랑하는 내 가슴은 말문조차 막혔는지 목놓아 불러도 목이 쇠도록 .. 예쁜사랑 글이야기 2016.06.12
그대 사랑 / 이문주 그대 사랑 글/ 이 문 주 내가 본 그대 얼굴은 처음 그대로 젊은 모습이다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에 변함없는 마음 어느 누가 그렇게 아름다우리 서늘한 가을과, 추운 겨울, 몇 번의 봄여름이 흘러도 변함없으니 그대 마음껏 자랑해도 좋다 마음이 닯고달아 슬프고 외로워도 아름다운 그 자.. 이문주 · 글 2016.01.14
어디쯤 오실까 / 정녕 어디쯤 오실까 / 白山 허정영 기다리는 여심 초조해진 설레임 님께서 그려 주신 빨간 점하나 마음도 가슴도 빨갛게 달아 오른 기다림 님이 계시기에 사랑을 안고 있기에 님의 발자욱 소리 님의 향기로운 사랑 멀리서 들리고 느껴진다 똑 똑 똑 님이 왔어요 사랑이 왔어요 이밤 행복의 소.. 허정영 · 글 2015.11.24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추억속의 나...그리고 그리움 2015.11.24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詩/이정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추억속의 나...그리고 그리움 2015.11.16
당신이 있기에 당신이 있기에 / 白山 허정영 당신이 있기에 오늘이 있고 당신이 있기에 살아 갈 이유가 당신의 포근함에 가슴이 뜨거워져 외로움도 잊은체 많고 많은 별중에 유난히 빛나는 별 사랑스럽게 나를 비추네 그리운 눈빛에 글썽이는 이청춘 내일도 모래도 그리운 사랑을 허정영 · 글 2015.11.13
소망.3 / 이문주 소망.3 글/ 이 문 주 그대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그대가 짐작할 수 없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움의 배를 타고 있었다 그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가 짐작할 수 없는 시간들 속에서 지는 노을을 혼자보고 있었다 하늘과 땅 사이에 가로놓인 그리움의 바다를 안개가 덮고 있어 흐린 시야 속.. 이문주 · 글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