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주 · 글 57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 詩 ; 이문주 볼수 없고 만날 수 없을 뿐이지 언제나 내안에 당신은 있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내 안에 있어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 있는 당신인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먼곳에 있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 아닌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꼭 영원한 이별을 한 것 처럼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행복하게 살다 한 세상을 떠나가는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밀려들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눈뜨면 언제나 예쁜 미소로 나타나고 어디에 머무르건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

이문주 · 글 2025.06.03

당신을 듣고 싶습니다 - 이문주

♡ 당신을 듣고 싶습니다 - 이문주 당신이 부르는 노래가 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것들이 선물이라는 것을 압니다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목소리가 당신 마음인줄 알고 있습니다 민들레처럼 오랫동안 변하지 않을 마음이라는 것도 압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그리움의 숲에 피어난 작은 들꽃향기의 미소가 이토록 나를 취하게 만들어 버릴 줄 몰랐습니다 올려다 본 하늘이 잿빛으로 흐려 있어도 나는 압니다 밝은 햇살로 다가오고 있는 그림자가 당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래도록 서로를 안아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면 되지 않겠습니까 ..

이문주 · 글 2025.06.02

♧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이문주

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詩:이문주 내가 만약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가슴 깊이 간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드러난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고 누군가의 아름다운 마음만 빼앗아 상처주는 사랑은 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며 언제나 마주보는 사람으로 연원을 맹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마주 보면 누군가도 나의 진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평생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무에게나 사랑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가끔 만나더라도 진심으로 가득한 마음 ..

이문주 · 글 2025.05.27

♣ 밤길을 걸어 가면서 / 이문주 ♣

♣ 밤길을 걸어 가면서..♣ 글 / 이문주 당신에게 가는 정은 조금도 줄어 들지 않고 그리운 날 수만 세게하고 당신에게 가는 정은 다른곳으로는 보내지 못할 이유가 있어 내 가슴에 간직하고만 있다 부여안고 있는 가슴도 당신이 차지 해버려서 비어 서늘해진 것은 어쩔 수가 없고 내 눈안에 들어 올 수 있는 거리에 당신이 있다면 목청 높여 불러 보고 싶은 이름이다 이렇게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은 당신을 안 날로 부터 한번도 작아지지 않고 가슴속 사연을 도려내서 당신에게 전해주면 너무 많은 ..

이문주 · 글 2025.04.07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詩 : 이문주 ♤+ 처음으로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슬픔을 안고가는 이길에서 삶의 미소를 가지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알지도 볼수도 없지만 젼해온 느낌만으로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걸 보면 그 사람에게 조금씩 조금씩 젓어드는 내 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문득 문득 생각 나는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알수가 없지만 그사람의 흔적만 보아도 설레지는 가슴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날 우연처럼 마주치..

이문주 · 글 2025.03.13

♡ 그대를 알고 싶습니다 / 이 문 주 ˚。ㅇ

♡그대를 알고 싶습니다 / 이 문 주 ˚。ㅇ 그대가 남을 위해 베풀어버린 마음이 얼마나 많은 눈물을 감내함인지 감추고 살아가는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지도 화려한 꽃들이 춤추는 봄날에도 그대 가슴은 혹한의 겨울이었다는 것을 아십니까 남을 위해 웃어주는 그대가 안으로 흘린 눈물로 넘쳐나는 호수 속에 갇혀 슬퍼하고 있는 동안 다른 이는 웃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모른 척 외면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항상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아주고 있는 그대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가 어설프다는 것도 그대의 생각에서 피어나 다른 이의 향기로 살아가고 있..

이문주 · 글 2025.03.01

슬프지만 그래도 너는 / 이문주- ♡˚。ㅇ

슬프지만 그래도 너는 석파 이문주견딜 수 없이 길었던 밤의 고독하룻밤의 외로움으로 끝날 것 같지 않는 그리움그래서 너는 내 영원한 기다림이다영원히 결합 할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낮과 밤처럼너는 주변에서 맴도는 마음으로 있다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가난한 사람그래서 나는 너에게서 아무것도 바랄 수 없는가그래서 이대로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가너를 알아버린 이 세상이 원망스럽구나너를 사랑해버린 마음이 원망스럽구나그래서 견디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낸다그러나 너는 내 마음의 편안한 보금자리그러나 너는 어떤 순간에도 떨어 낼 수 없는그래서 너는 나의 영원한 기다림이다그래서 너는 내 마음의 가장 편안한 잠자리다그래서 너는 허기진 내 배의 푸짐한 식탁이다그래서 나는 너..

이문주 · 글 2025.02.23

♤.그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詩 : 이문주 ♤+ 그대도 이런 날 있나요?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잠 못 들고 밤하늘을 바라본 적 있나요? 그처럼 못 견디게 그리워지는 날 소리 없이 내리는 비처럼 울어본 날 있나요> 그리운 마음 하나 믿고 의지하는 마음 하나로 기다리며 아파한 그런 날 있었나요? 인연이길 바라면서 혼자 고독을 씹어야 했던그런 날 그대도 있었나요? 잠들 수 없었던 밤. 그리움 마셔버리 듯 단숨에 들이 킨 한잔 술이 목에 걸려 토해 내야 하던 그런 때를 경험해 보았나요? 창가에 기대어 슬픈 음악에..

이문주 · 글 2025.02.19

♤* 너의 노래 / 글 이문주 ♤

♤* 너의 노래 글 / 글 이 문 주 ♤ 너에게의 영원한 사랑의 노래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적는 글귀마다 서린 글귀마다 노래가 되어 흐르면, 고독이 문을 열고 달아날 테니까 누군가가 불러주던 노래를 너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러면 가슴은 두근거리고 얼굴은 화끈화끈 달아오를 테니까 밤하늘을 밝히는 달빛처럼 나에게 밝은 길이 되어주면 좋겠다. 뜻 모를 노래 소리에 이끌려 돌아다니던 날 마음 부르는 소리가 너라면 더욱 좋겠다. 불안한 시간위에서 서성이다 꽃 없는 정원에 홀로앉아 무심한 날씨만 탓하고 있을 때 방긋 웃는 얼굴..

이문주 · 글 2025.02.06

" 그대 보고싶습니다 / 이문주- ♡˚。ㅇ

"그대 보고싶습니다 / 이문주- ♡˚。ㅇ 그대 사랑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라는 믿음하나로 내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느껴지지 않을 먼 곳에서 등불처럼 다가온 그대는 환한 미소로 머무르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내게 그리움과 행복을 주기위해 가슴앓이 같은 마음을 풀어 놓고 있는 그대는 내 가슴에 희망을 심어주고 목마른 갈증을 가져다주었지만 그대 있음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런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GIOVANNI MARRADI - Secrets GI..

이문주 · 글 2024.12.28

♤. 버릴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 버릴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그대를 사랑하고도 슬픈 추억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 갔지만 결국엔 서러운 눈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한것이 날지 못할 슬픈새가 될줄 알았다면 나 그대 비켜가야만 했습니다 나 그대 사랑하고 아픔이란걸 알았습니다 나 그대 떠나고 슬픔이 무엇인지도 알았습니다 이것이 그대와 나의 운명이라 말하고 싶을만큼 아파야 했습니다 여기까지 였다면... 그대와 내가 알아야 했던것이 여기 까지였다면 그대의 곁을 스치지도 않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뜻과는 다르게 그대를 알아 버렸어도 후회 하지않습니다 그대 내곁을 떠난다고 해도 결코 원망..

이문주 · 글 2024.12.26

♤ +불면의 밤에는 - 이문주 - ♡˚。ㅇ

♤ +불면의 밤에는 / 석파 이문주 - ♡˚。ㅇ어둠속으로 하루가 서서히 매몰되고 혼자만의 시간은 적막이다 누군가의 시간 속으로 마음이 흘러가면 외로움은 고독의 터널로 들어가고나의 밤은 불면증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이름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는 그리움오랫동안 전해오던 말이 없어지고 만나고 싶은 간절함은 혼자만의 바램이다 적었던 글을 몇 번이나 지우고 다시 써내려가는 연속된 시간을노트 속에 얹어놓고 보면하루의 일상은 온통 핏빛그리움 뿐가슴을 갉아먹던 아픔은 영혼의 새가되고 창가에는 비가 내린다 하늘 저쪽을 바라보는 눈동자가보이지 않는 나의 문을 찾아 헤매는 동안도시의 밤은 어둠을 잊어버렸다 집은 나의 아늑한 안식처가 되지 못하고 늘 외로운 그림자는 누가 울리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

이문주 · 글 2024.12.21

♤. 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 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詩 : 이문주 ♤+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날이 오늘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게 아닌가요? 오늘이 간다고 그리운 마음이 줄어 들 줄 아십니까 내일이 온다고 그리움이 없어질 줄 알았나요 오늘도 기다림이었기에 내일 또한 기다립니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뀌어도 날 수 만큼 무거워지는 그리움을 어찌 혼자 감당하라고 그리운 당신인가 물어 오는가요 당신은 나에게 매일처럼 그리..

이문주 · 글 2024.12.19

♣ 너를 기다린 것은 세월이 아니라 나였다 - ♡˚。ㅇ

♣ 너를 기다린 것은 세월이 아니라 나였다 ♣ 詩 / 이 문 주 너를 기다린 것은 세월이 아니라 나였다 너를 기다린 것은 한번의 만남이 아니라 영원한 만남을 기다린 것이다 가슴 아파하고 눈물 흘리면서도 너를 기다린 것은 바람처럼 스치는 너를 원한게 아니라 언젠가 내 곁에 머무르며 비어있는 내 가슴을 채워 줄 단 한사람이 너 뿐이기에 방황의 길을 접고 한곳에 머무르면서 기다린 것이다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토록 절절하게 기다린 사람은 없었는데 가슴 조이며 너를 기다릴 줄 몰랐다 혼자서도 살아 갈 수는 있겠지만 ..

이문주 · 글 2024.12.14

♤. 가슴 앓이 - 詩 : 이 문주

♤. 가슴 앓이 詩 : 이 문주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힘들게 살아왔던 나의 삶에 한줌의 빛으로 내렸던 당신 그렇게 정겨웠던 당신 모습 요즘 들어 참으로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행복을 노래하던 그날도 길게 돌아온 세월을 탓하던 그날도 아직도 또렷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그리웠던 인연 만들기도 전에 슬픈 그림자가 나를 덮어 버리고 생각 속에 당신은 멀리 있습니다 내곁에 둘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만 나를 앞서 달렸고 현실속에 가두지 못했던 당신이뿌리깊은 나무인 줄 알았기에 오늘 이 슬픔이 더욱 큰것 같습니다 사랑만으로 당신을 이해 하리라던 짧은 생각이 사랑하는 당신을 붙잡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나 봅니다 이 순간 내 곁에 없다는 깊..

이문주 · 글 2024.12.10

"멀고 긴 그리움 / 이 문 주 - ♡˚。ㅇ

"멀고 긴 그리움 / 이 문 주 - ♡˚。ㅇ 또한번 하얀 밤을 보냈습니다. 이제 지쳐 갈만도 하건만 나의 기다림은 끝날 줄 모르고, 가까이 둘 수 없는 그리움에 실 낮같은 희망을 저버리지 못하고, 미어터질 것 같은 가슴으로 지난밤을 꼬빡 새운 흐릿해진 눈으로 다시 밝은 아침의 창문을 열었습니다. 이슬 달린 풀잎을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시린 바람이 살갖을 파고들어 창밖에 비친 풍경은 가을이 깊어 감을 알리는데, 바라 볼 수 없는 당신의 미소가 떠다니는 하늘 아래로 바람에 일렁이는 코스모스 다..

이문주 · 글 2024.12.07

♤. 당신이 그리운 날은 - 이문주

♤. 당신이 그리운 날은 詩 : 이문주 ♤+ 당신이 그리운 날은 보고 싶다는 말 전할 수가 없어 그리운 이름으로 편지를 쓴다.그립다는 이름보다 보고 싶다는 바램을 적어본다. 멀지만 같은 하늘 아래 구름이 되고 바람 부는 날 비가 되어 내리고 싶어가슴 깊이 숨겨둔 이야기 끄집어내 부치지 못할 편지를 쓴다. 발길은 더딘데 마음은 이미 당신 찾아 떠나가고 생각 없는 육신만 남아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마음을 적는다. 그래도 보고 싶다.한 줄 한 줄 노트를 채워가며 그리움의 무게가 가벼워질 것 같았지만 가슴에 있는 말 덜어 낸 만큼 죽을 만큼 보고 싶어진다. 이 순간은 살아..

이문주 · 글 2024.12.03

♡ 나 그대 그리워 해도 될까요 - ♡˚。ㅇ

♤ 나 그대 그리워 해도 될까요 -- ♡˚。ㅇ이문주 나 바람처럼 그대를 스치고 싶습니다 나 그대 좋아하는 마음 살며시 내려 놓고 싶습니다 늘 그리워 하고 싶었고 만나고 싶었던 그대를 어루 만질 수 있는 바람이고 싶답니다 나 그대 그리워 해도 될까요 그대를 좋아하기에 그대 사랑하는 마음 가져도 될까요 허락하지 않아도 이미 내 안에 가득한 그대여 하루라도 그대의 흔적이 없으면 두근거리는 가슴은 진정 시킬 수가 없고 언제부터인가 그대의 흔적을 찾는 일이 나의 일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직 한번도 마주 한적 없어도 항상 나와 함께 ..

이문주 · 글 2024.11.20

♤. 만나 본적 없어도 ....이 문 주

♤. 만나 본적 없어도....이 문 주 한번도 만나 본적 없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한번도 그리워 한적 없어도 내 마음 가득 채우는 이가 당신이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늘 보고 싶은 사람 언제나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왠지 당신을 사랑하게 되면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애틋한 그리움도 절절한 마음도 없지만 당신에게 만은 왠지 모를 그리움이 생깁니다. 언..

이문주 · 글 2024.11.16

♤.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 이문주 ♤.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詩 :이문주 ♤+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라는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그대라는 이름대신에 당신이란 이름을 새겼습니다 나에게 목마른 갈증을 느끼게 한 당신 가끔 당신도 내 마음처럼 목마름을 느끼시나요 나를 아프게 할 때도 나를 기쁘게 할 때도 당신은 있었지요 하지만 미움이란 이름은 어느 사이엔가 지워지고 그리움이란 이름만 남아있습니다 흔들리고 싶은 날도 당신때문에 울고 싶은 날도 당신때문에 눈물흘리지 못했습니다 아무 표정없는 그림처럼 내 눈앞을 어른거리지만 내게 보이는 것은 당..

이문주 · 글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