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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 ♡˚。ㅇ

♤*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 ♡˚。ㅇ 한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 날이나 하얀 눈이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 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 것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그 하나만을...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

♤* 삶의 한 순간 - 다나워너 , ♡˚。ㅇ

♤* 삶의 한 순간 - 다나워너 , ♡˚。ㅇ 난 하루하루 살아요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난 혼자이지만 외롭지 않아요 내 생에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어요 상처도 입웠지요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달콤함을 맛보기위해 고통도 감수했어요 힘든 삶이었지만 그 모근 것을 통해 이렇게 많은 것이 남아있어요 난 삶에서 나의 한 순간을 원해요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이 되는 순간 내가 꿈꾸던 모든 것들이 내 앞에 펼쳐지고 그에 대한 답은 모두 나에게 달려있지요 나에게 그런 한 순간을 주세요 내가 운명과 힘들 게 살아갈때 그대 바로 그 순간에..

♤ 인생이 이런 건가요 / 세영 박 광 호 ♤^

♤ 인생이 이런 건가요 / 세영 박 광 호 ♤^ 부모님 슬하를 떠나 내 가족 이루고 삶의 자리 찾아 내게 없는 것 찾아 헤맨 반평생 내리사랑 하며 희로애락 고진감래이듯 삶의 짐 다 벗어나니 이젠 내 한 몸 챙기며 사는 황혼길에 서 있네 지나온 모든 세월 꿈만 같고 인생이 이런 건가요 어느 노랫말이 떠오른다 어쩌겠나 나의 종말이 언제 올지 알순 없지만 하늘 바라보고 너털웃음 지으며 오늘 내일을 살아가야지.. 황규영 - 용서M 황규영 - 용서

My heart stops at you(너에게 멈춘 내 마음)

♤ 아름다운 여행...이성진---♡˚。ㅇ 봄 햇살이 노랗게 영그는 날 하얀 민들레 홀씨처럼 두둥실 날아 당신이 그렇게 예쁘게 노닐던 그 집 앞에서 앉고 싶습니다 사랑의 향기를 가득 실어 자리를 잡고 수줍은 듯 노란 자태로 당신을 향해 웃음 지으며 가끔은 비바람에 모진 아픔이라도 기쁜 마음으로 인내합니다 혹여 당신이 무심히 오가며 거니는 길에 한 송이 민들레가 방긋 웃어 길을 멈추시면 애타게 기리는 그 마음 이해하진 못하셔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을 합니다 My heart stops at..

보내지 못한 편지 🎧🎶 ( AI 노래 )

◈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당신이 나를 위하여사랑을 하고 있다기에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그 사랑이 이 마음에촉촉이 스며들도록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우리가어디서부터 맺어온 인연의 끈이이어지는 지는 알 수 없지만당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사랑이기를 바래봅니다.아름다운 사랑은혼자인 사랑이기보다는그 사랑을 서로가 나눌 줄알면서 아끼는것이진정한 서로의 참사랑이라 생각합니다.어느날당신 마음에 태풍이 휘몰아쳐당신의 마음이 흔들릴때횡단보도 빨간 신호등이 켜질때어쩔 수 없이 멈춰서는 자동차처럼당신 마음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나의 부족한 사랑이지만금지하는 당신의 마음밭에아름다운 사랑향기로 당신마음 힘..

가요 음악방 00:27:37

♤=나훈아 - 팔자

◈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출처 :좋은 글 중에..

가요 음악방 00:24:33

아직도 지우지 못한 그대생각 詩 / 김경빈

아직도 지우지 못한 그대생각 詩; 김경빈 잊으려 할수록 더 그리워 지는 당신입니다 스쳐 지나 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일 또 다른 사랑이 오면 또 다른 사랑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 한 순간에 잊혀질 그대지만 아직은 쓰라린 아픔으로 그대를 바라봅니다 이제 그 아픔까지도 즐길수 있을 만큼 내 사랑도 커져가나 봅니다 사랑을 하면 마냥 어리기만 할 줄 알았는데 사랑을 하게 되면 마냥 그대 생각으로 행복만 찾아들줄 알았는데 사랑을 했더니 그저 침묵으로 고개만 저어 버립니다 부정만 하고 싶은가 봐요 아니라고 인정하기가 싫어요 언젠가 인정할수 밖에 없겠지만 ..

화류춘몽/이화자(유지나) 경음악 연주곡

♤.5월의 장미---이해인.♤^ .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넝쿨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 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담장넘어 피는 아름답고 수줍은 넝쿨장미,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 난다고 5월의 넝쿨 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 오며 ..

가요 음악방 2025.05.16

♤ 매화꽃 어머니 / 詩 김정희---♡˚。ㅇ

♤ 매화꽃 어머니 / 詩 김정희---♡˚。ㅇ 어머니! 봄바람 부는 언덕 홀로 선 매화나무 가지마다 연분홍 매화꽃이 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매화꽃 한 송이씩 따서 어머니 분홍 치마저고리 끝동에 달아 드릴 수 있다면 한 겨울 매화나무 대신 언 땅에 서 있고 싶었습니다. 어머니 분홍 치마저고리에 한땀 한땀 매화꽃을 달아 드리던 날 무심한 봄바람에 매화나무 가지가 마르고 검은 소낙비에 매화꽃도 지고 말았습니다. 매화꽃이 모두 떨어지던 밤 꿈이련가 병들어 야위신 어머니에게 매화꽃 분홍 치..

서목 - 그대를 생각하며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아픈 가슴 하나 안고 사는 일이라는 것 진즉에 알았더라면 차라리 그대를 몰랐던 사랑을 모르던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수수께끼 같은 외로움에 흘렸던 뜨거운 눈물의 사연 그대는 모르셨겠지요 운명 같은 사랑이라 믿었기에 나눈 반지의 의미처럼 영원히 하나인 줄 알아 달콤한 입맞춤 나누웠는데 흘린 눈웃음의 의미 빈 반지 위 눈물 자국 남게 할 아픈 가슴 안고 사는 일이라는 것 진즉에 알았더라면 차라리 그대를 몰랐던 사랑을 모르던 ..

가요 음악방 2025.05.09

♤*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한 젊은 연인의 고백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통통 튀는 젊음과 활기찬 사랑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고 모든 이벤트들이 자신들의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웃으며 거리를 걸어다녔고, 세상에서 자신들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랑에 빠져 있다는 환상적인 착각을 즐겼답니다. 그런 그들이 음식점에 들어갔을 때, 한 노년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부부는 아무 대화도 없이 조용히 식사만 하고 있었답니다. 젊은 연인은 나이가 들면 사랑하는 사이에..

Kevin Laliberte - El Ritmo De Amor

♤ 아름다운 여행...이성진 ♤^ 봄 햇살이 노랗게 영그는 날 하얀 민들레 홀씨처럼 두둥실 날아 당신이 그렇게 예쁘게 노닐던 그 집 앞에서 앉고 싶습니다 사랑의 향기를 가득 실어 자리를 잡고 수줍은 듯 노란 자태로 당신을 향해 웃음 지으며 가끔은 비바람에 모진 아픔이라도 기쁜 마음으로 인내합니다 혹여 당신이 무심히 오가며 거니는 길에 한 송이 민들레가 방긋 웃어 길을 멈추시면 애타게 기리는 그 마음 이해하진 못하셔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을 합니다 Kevin Laliberte - El Ritmo De Amor Kevin Laliberte - El Ritmo ..

음악이 있는곳 2025.05.09

당신의 빈터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빈터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受天 / 김용오사람의 대화에 있어 자기보다 모든면에 앞서있는 분이라고 여겨지면내가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전달을 못 할 때가 더러 있다는 것이 어찌 저만의 일이겠습니까.묘한 것이 동물들의 습성이라 자신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면 대화가 되었든 행동이 되었든 편함에서 서슴없이 나온다는 것은 그분을 결코 소홀히 하는 행동이라기보다 대화의 편함에서 오는 인간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지극히 구조적인 당연한 일이라 봅니다.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일이라 합니까.사람이라 하면 때로는 어수룩한 빈구석을 하나쯤은 만들어 달라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사람의 능력이란 모든 면에 완벽함은 참으로 좋은 일이기도 하거니와누구도 본받아야..

Judyeaster - Keep This Moment

♤.황혼녘 여미는 마- 세영 박 광 호 하루는 잃고 하루는 얻으며 오르내린 인생길 황혼에 이르렀으니 남은 여생을 어이 보낼까 힘쓸 젊음도 아니고 놓은 일손에 새삼 잡힐 일도 없으니 노을 든 산자락에 촘촘히 엮인 세월을 본다 소용돌이 아픔을 저변에 깔고 유유히 흘러 온 강물처럼 난들 어찌 아픔의 세월 피할 수 있었으리 머문 이 자리 오기까지 속울음으로 걸어 온 기억들에 새삼 눈시울 뜨겁다 한 생에 남긴 것 없이 덧없이 흐른 세월 젊어 고달플 때 가슴에 일던 모정의 그리움도 임 떠난 지금엔 소용이 없으니 ..

음악이 있는곳 2025.05.07

My heart stops at you(너에게 멈춘 내 마음)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 글 / 용 혜원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날은모든것을 다 던져버리고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가식으로 덮어있던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내 모든 아픔을 다식혀줄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그대에게 내마음으로 고스란히다 전해주고 싶어미친듯이 미친듯이 샅샅이 다 뒤져그대를 찾아내어..

음악이 있는곳 2025.05.07

Ikuko Kawai - Cobalt Moon

♡ 그리운 당신 / 박남숙 ˚。ㅇ 꽃샘바람에도 문풍지가 종일 펄럭이며 우는 사랑방 온기를 비집고 이불을 덮어본다. 재잘대던 냇물이 흐르고 낮에 같이 뒹굴던 숲도 함께 누워 징검돌마다 동무의 해맑은 미소가 봄을 재촉하는 버들강아지로 피고 있다. 겨우내 얼었던 맷돌이 몸을 씻는 해 질 녘 부지깽이 허기진 아궁이에 솔방울 타는 내음이 당신의 품처럼 연기로 스며온다. 문풍지 우는 아랫목 이불 속 어머니의 체취가 코끝을 저려와 창호지 너머로 민낯으로 서성이는 달빛만 어루만져본다. Ikuko Kawai..

음악이 있는곳 2025.05.07

♡* 당신은 누구십니까 * ♡˚。ㅇ

♡* 당신은 누구십니까 * ♡˚。ㅇ 海心김영애 내 삶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파질 때 내 가슴 한쪽에 따스한 손 내밀어 마음 다독여주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봄볕 따스함에 나 취해 있어 어딘가 꽃 동산 올라 흩날리는 봄꽃 속에 마음 내려놓고 쉬고 싶도록 나를 이끄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 날 맑은 시냇가에 발 담그고 출렁이며 순수한 소녀의 가슴으로 상큼한 생각 속에 나 들게 하는 당신은 내생에 누구십니까 그리움의 날들 채곡 쌓여 가슴 아리게 때로는 눈 감고 당신 생각 속에 나를 가두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

비오는 날 그리움이 머무는 카페에서

비오는 날 그리움이 머무는 카페에서 - 이 채 불속에서도 타지않던한잔의 샘물같은 가슴이었어요아카시아 향기에 취한 카르멘의 몸부림처럼그대 안에서 하얗도록 까맣도록 타버렸습니다물속에서도 스미지 않던 마음한줄기 빗물에 하염없이 젖어드는 건작별의 어깨 너머로한잎 낙엽이 그대 옷깃처럼 나부끼는 까닭입니다물안개 핀 유이창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내 사랑의 연주자여그대는 오늘도 숨이 멎은 채 살아있군요그리움이 머무는 카페, 저 멀리서은은한 풍금소리가 아득히 안개처럼 밀려옵니다슬픈 눈동자에 하얀 눈물이 고여드는 소리그 소리에 창가의 촛불이 흔들리고떨리는 불빛 아래에서나는 잃어버린 편지를 읽네흐린 사랑의 이야기그대는 벌써 잊었겠지만....

♥봄비가 내리네 / 淸思 林 大植♥

♥봄비가 내리네 / 淸思 林 大植♥ 추적추적 봄비가 내린다.....나리는 봄비를 사뿐히 맞으며행여!!!!!그님이 오지않나기다리는 맘 애달파라춘삼월(春三月)이라아직도 일기(日氣)는 건조(乾燥)하고냉랭하여 삭막하기만 한데나리는 봄비에 봉긋이 고개를 연개나리 진달래의 붉은 함성(喊聲)소리만 요란하다때가되면 오시겠지!!!!!당연한 기다림에 안도(安堵)의 한숨인가?????그래도 막연(漠然)한기대(企待)는 너무 지루해향연(饗宴)에 초대(招待)받을 손님의 입장(入場)에서의당(宜當) 기다려야 겠지!!!!!다가올 만찬(晩餐)에 참여(參與)할 준비(準備)를 해야지황홀(恍惚)하고도!!!!!영롱(玲瓏)할 그향연(饗宴)에 김기수 - 슬픈 기다림 김기수 - 슬픈 기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