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우지 못한 그대생각 詩; 김경빈 잊으려 할수록 더 그리워 지는 당신입니다 스쳐 지나 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일 또 다른 사랑이 오면 또 다른 사랑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 한 순간에 잊혀질 그대지만 아직은 쓰라린 아픔으로 그대를 바라봅니다 이제 그 아픔까지도 즐길수 있을 만큼 내 사랑도 커져가나 봅니다 사랑을 하면 마냥 어리기만 할 줄 알았는데 사랑을 하게 되면 마냥 그대 생각으로 행복만 찾아들줄 알았는데 사랑을 했더니 그저 침묵으로 고개만 저어 버립니다 부정만 하고 싶은가 봐요 아니라고 인정하기가 싫어요 언젠가 인정할수 밖에 없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