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음악방 172

봄의 소리 / 봄향기 가득한 연주 음악

잊으려 했지만 詩 / 김수미 아픈 사랑이 싫어서 잊으려 했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나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보고픔이 커져만 갑니다 슬픈 사랑이 싫어서 미워하려 했지만 미워하려 할수록 더욱 가슴이 아퍼만 갑니다 짙은 그리움이 싫어서 냉정하려 했지만 마음을 내려놓을 수록 더욱 파고드는 그대 사랑이 나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을수록 그리움은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고 잊으려 했지만 잊지도 못하고 돌아서려 했지만 돌아서지도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봅니다 봄의 소리 / 봄향기 가득한 연주 음악 봄의 소리 / 봄향기 가득한 연주 음악/audio>

가요 음악방 2024.04.08

오현란 - 원

한번쯤 그대에게 가슴 뭉클한 사람으로 기억될까....♣. 詩 / 崔映福 한번쯤 내가 당신의 기억 속에 가슴 뭉클한 그리움으로 설레게 하는 애틋한 사람으로 다가 서 본적이 있었을까 한번쯤 그대가 세상사는 일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어 마음 편하게 쉬고 싶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을까 가슴에 쉼터 하나 필요하거든 나를 기억해주세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내어 줄 수 있답니다 한번쯤 그대가 답답한 가슴 누군가에게 거침없이 털어놓고 싶은 사람이 생각날 때 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져 본적이 있을까 오현란 - 원 오현란 - 원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가요 음악방 2024.04.04

동그라미 - 같이있게 해 주세요

♡˚한 송이 봄꽃을 그대에게 ... ♡˚。ㅇ 詩 / 이채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에 화들짝 놀라 꽃잎마다 함박웃음이에요 빨간 꽃은 빨갛게 웃고 노란 꽃은 노랗게 웃는데 나는 그대에게 어떤 웃음 지을까요 햇살도 봄꽃으로 물들어 알록달록 아지랑이로 피는데 나는 그대에게 어떤 꽃으로 필까요 저기 저 꽃 좀 보세요 한 송이 그리움이 예쁘게도 피었는데 어디선가 나비가 날아와요 그대도 내 꽃의 향기로 날아오세요 가슴까지 물들일 한 송이 봄꽃을 그대에게 드릴게요. 동그라미 - 같이있게 해 주세요 동그라미 - 같이있게 해주세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가요 음악방 2024.03.28

진시몬 - 미안한 사랑

눈물겨운 너에게 / 이정하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 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가며 읽는 책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 내기로 했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속에 오래오래 영원히 남아 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진시몬 - 미안한 사랑 진시몬 - 미안한 사랑

가요 음악방 2024.03.25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MR

보고 또 봐도 그리운 사람 詩 .. 김 옥림 그대가 곁에서 그림 같이 웃고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같이 있으면 멀어질까 그립고 멀리 있으면 같이 있고파 그리웁고 그대는 내 마음 가득 담겨진 그리움 가슴저리도록 그대는 나의 사람 흐느끼는 세월의 아픔도 당신에겐 한낱,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인 것을 그대만 바라보아도 행복은 나의 영원함에 있고 그대가 곁에서 손 내밀 때도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같이 있으면 숨어 버릴까봐 그립고 떨어져 있으면 영영 멀어질까 그리웁고 이 세상 오직 내게 한 사람 그대는 보고 또 봐도 그리운 사람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MR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MR)

가요 음악방 2024.03.25

킬리만자의 표범-조용필

♡ 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 용헤원 ...♡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이젠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열정적인 사랑보다 이슬비처럼 젖어드는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동행하는 이가 있어야 행복하기에 날마다 그대가 더 보고 싶습니다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은 금세 어둠 속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아집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엔 꿈이 가득해지고 내일을 힘차게 살아가고 싶은 용기와 힘이 넘쳐납니다 이제는 순간순간 변하는 사랑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모두 떠나가고 잊혀지는 삶속에서 한순간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을 하기보다는 그대만은 운명처럼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내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사랑이기에 날마다 바라보아도 더 보고..

가요 음악방 2024.03.13

이미자 - 가슴에 얽힌 노래 9곡

계절따라 사랑도 피고지고 - 세영 박광호 눈꽃으로 피운 사랑 떠나는 겨울에 실려 보내고 이제는 봄꽃을 피우자 새봄맞이 들길에 나서니 여린 싹들은 봄볕의 옷을 입고 사랑을 속삭인다 산수유 개나리 피었다 지면 진달래 벚꽃이 피고 이렇게 차례를 기다리는 봄꽃들의 행렬, 라일락 모란이 피기까진 나의 사랑도 피어날까 그 기다림 속에 나도 줄서기 하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이미자 - 가슴에 얽힌 노래 9곡 이미자 - 가슴에 얽힌 노래 9곡

가요 음악방 2024.03.13

박인수 - 봄비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정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박인수 - 봄비 박인수 - 봄비

가요 음악방 2024.03.12

이숙영 - 이 순간이 지나면

덧없는 사랑 / 연해 넌 아무렇지도 않은듯 비밀의 사랑을 지우라 하지만 서릿발 돋은 언 땅에서 가장 먼저 가녀린 꽃을 피우고 부끄러워 안으로만 숨어드는 변산바람꽃의 사랑을 너는 아느냐 넌 아무렇지도 않은듯 덧없는 사랑을 지우라 하지만 잎을 잎이라 부르지 못하고 꽃잎을 꽃잎이라 부르지 못하며 꽃받침을 꽃받침이라 부르지 못하는 변산바람꽃의 번뇌를 너는 아느냐 넌 아무렇지도 않은듯 사랑의 괴로움을 잊으라 하지만 기나긴 겨울 보내고 이제야 봄꽃들 피어나는데 속절없이 져버리고 마는 변산바람꽃의 아픔을 너는 아느냐 또 다른 계절의 기다림 기쁨도 슬픔도 너와 함께 여름도 가을도 함께 하고픈데 봄 한 철 짧은 사랑 피었는가 싶게 져버리고 마는 변산바람꽃의 눈물을 너는 아느냐 이숙영 - 이 순간이 지나면 이숙영 - 이 ..

가요 음악방 2024.03.10

이미자 - 떠나도 마음만은

♤. 하늘아 바람아 너는 알고있니 崔映福 ♤. 마음 가득 그리움 남겨둔 당신어디 있나요저 하늘 아래 당신을 보내놓고그 하늘만 바라보는넋 나간 사람 여기 있어요. 너는 알고 있니 하늘아혹시나 우연히 만나거든 많이 기다리는사람이 있더라고 빨리 가보라등 떠밀어주지 않겠니.잠 못 드는 밤 바스락거리는소리에 당신이 왔을까 문 열어 젖혀두니 바람이었어.너는 알고 있니 바람아그 사람이 언제 오는지혹시나 너를 따라오다 쉬어가자 하거든많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빨리 가자 재촉해 주지 않겠니.     이미자 -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 떠나도 마음만은

가요 음악방 2024.03.03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 당신을 내 가슴에 초대하고 싶어요 신미향 삭정이로부르터진 가슴골에봄빛같이 따사로운당신의 그 숨결 심어두고 싶어요 슬픔으로사위어가는 두 눈가에목련같이 화사한당신의 그 미소 꽃 피우고 싶어요허허로운영혼의 바람결에솜사탕같이 달콤한당신의 그 속삭임 뿌려두고 싶어요저 바람결에실려오는 그리움의 홀씨내 사랑의 빗장 열어그립고도 그리운 당신을영원히내 가슴에 초대하고 싶어요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가요 음악방 2024.03.02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 푸른밤 , 나희덕 죽도록 사랑했던 단 한 사람의지독한 사랑 때문에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질 듯한 이 아픔 그 누구 탓도 아닌 모두 내 탓입니다.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그 무수한 길도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사랑에서 치욕으로,다시 치욕에서 사랑으로,하루에도 몇번씩 네게로 드리웠던 두레박그러나 매양 퍼 올린 것은수만 갈래의 길이었을 따름이다은하수의 한별이 또 하나의 별을 찾아가는그 수만의 길을 나는 걷고 있는 것이다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 잃어버..

가요 음악방 2024.03.02

봄이 오면 / 김윤아

3월/나태주 어차피 어차피 3월은 오는구나 오고야 마는구나 2월을 이기고 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 넓은 마음이 돌아 오는구나 돌아와 우리 앞에 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 새들은 우리더러 무슨 소리든 내보라 내보라고 조르는구나 아, 젊은 아이들이 다시 한번 새 옷을 갈아입고 새 가방을 들고 새 배지를 달고 우리 앞을 물결쳐 스쳐가겠지 그러나 3월에도 외로운 사람은 여전히 외롭고 쓸쓸한 사람은 쓸쓸하겠지 봄이 오면 / 김윤아

가요 음악방 2024.02.26

김진복 - 두렵지 않은 사랑(전자올겐)

까만밤 창가에 - 혜린 원 연숙 모두가 잠든 까만 밤 진한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창가에 앉아 이름 모를 상념에 젖어 듭니다. 이렇다 할 서글플 것도 그리울 것도 없는데 밑도 끝도 없이 밀려오는 아픔 까만 밤 휘청거리는 가슴 달랠 수가 없네요. 달빛마저 구름 속에 몸을 감추고 가로등 불빛만이 외로움에 떨고 있는 밤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달빛이 서글퍼 한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까만 밤 조용이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안개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마십니다. 창 밖에 달빛은 혼미한데 창가에 드리워진 어둠이 서글퍼 한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김진복 - 두렵지 않은 사랑(전자올겐) 김진복 - 두렵지 않은 사랑(전자올겐)

가요 음악방 2024.02.25

♤+ 최진희 - 당신 때문인걸

잊혀지지않는 그리움,,,, 그대 잘 계시는가 간밤 담장 너머 일렁이는 바람소리에 내 귀가 열리고 잠든 내 영혼이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그대 잘 계시는가 아직 기다림은 끝나지 않았고 그리움은 기억에 생생하다. 그대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보다 더 진하기에 나는 오늘도 볕드는 창가에 앉아 끝나지 않은 그리움에게 편지를 쓴다. 그대 멀리 가지 말아라 내 기다림이 지쳐 아파 누우면 그대 그리움 찾아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힘겨운 시간속에 잠들지 모르니 지금은 그대 너무 멀리 가지 말아라. 내 그리움이 자리를 찾아 앉으면 그대 불러 함께 하리니 아직은 끝나지 않은 그리움이여 내 아름다운 추억속의 사람이여.. 마음의쉼터 ♤+ 최진희 - 당신 때문인걸 최진희 - 당신 때문인걸

가요 음악방 2024.02.20

황규영 - 용서M

♡ +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ㅇ 장영희 내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 당신의 사랑이 쓰러지는 나를 일으킵니다. 내게 용기, 위로, 소망을 주는 당신. 내가 나를 버려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당신. 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는지, 나는 정말 당신과 함께 할 자격이 없는데, 내 옆에 당신을 두신 신에게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그것이 내 삶의 가장 커다란 힘입니다. 황규영 - 용서M 황규영 - 용서

가요 음악방 2024.02.11

김종환 - 존재의 이유( 피아노) ♤*

♤* 사랑에 빠져버린것 같습니다 ♤* 하루 종일 한사람이 머리 속에서 빙빙 돕니다 . 그 사람이 던진 한마디에 . . . . 어떤 의미일까 하고 . . . . ? 나도 모르게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 한사람 때문에 기분은 좋았다가 . . 속상했다가 . . 한사람 때문에 표정은 웃었다가 . . 한숨 쉬었다가 . . 뭔가 모르게 아련하고 . . 싸한 그런 기분 . 아무래도 사람들이 말하는 그 사.랑.에 저도 빠.져.버.린.것. 같습니다 김종환 - 존재의 이유( 피아노) 김종환 - 존재의 이유( 피아노)

가요 음악방 2024.02.08

나훈아 - 울지도 못합니다

덧없는 사랑 / 연해 넌 아무렇지도 않은듯 비밀의 사랑을 지우라 하지만 서릿발 돋은 언 땅에서 가장 먼저 가녀린 꽃을 피우고 부끄러워 안으로만 숨어드는 변산바람꽃의 사랑을 너는 아느냐 넌 아무렇지도 않은듯 덧없는 사랑을 지우라 하지만 잎을 잎이라 부르지 못하고 꽃잎을 꽃잎이라 부르지 못하며 꽃받침을 꽃받침이라 부르지 못하는 변산바람꽃의 번뇌를 너는 아느냐 넌 아무렇지도 않은듯 사랑의 괴로움을 잊으라 하지만 기나긴 겨울 보내고 이제야 봄꽃들 피어나는데 속절없이 져버리고 마는 변산바람꽃의 아픔을 너는 아느냐 또 다른 계절의 기다림 기쁨도 슬픔도 너와 함께 여름도 가을도 함께 하고픈데 봄 한 철 짧은 사랑 피었는가 싶게 져버리고 마는 변산바람꽃의 눈물을 너는 아느냐 나훈아 - 울지도 못합니다 나훈아 - 울지도..

가요 음악방 2024.02.08

정서주 (트롯샛별 - 15살이 부르는 감성의노래)

그리운 날, 외로운 날 - 이은영 이렇게 허전하고 쓸쓸한 건 그리움일까요? 외로움일까요? 대상이 있는 것이 그리움이라면 대상이 없는 것은 외로움이겠지요. 오늘 이렇게 그대 생각나는 걸 보면 나 그대가 몹시도 그리운가 봅니다. 또 이렇게 세상에 혼자인 듯 싶으니 나 그보다 더 외로운가 봅니다. 오늘은 참 그립고도 외로운 날 그런 날인가 봅니다. 정서주 (트롯샛별 - 15살이 부르는 감성의노래). 정서주 (트롯샛별 - 15살이 부르는 감성의노래)

가요 음악방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