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좋은글...♥ 99

♡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ㅇ

♡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ㅇ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서 마음을 가두어 놓고 잡초를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속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들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은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서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삶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서남들 다 들으시는 그 소리를행여나 당신혼자 못 듣는것은 아니신지요?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혹시나 나에게는 무의미 하다며 그냥지나친 적은 없으신지요.그렇습니다.당신에게나 저에게나 시간에 쫓기고사람에 치여서 못들은적도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이거 한가지만은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봄 그것은 언제나 새로운시작이라는것을 말입니다.한동안 기억하기 싫고 잊어야만 한다는강박관념에 빠진적이 있었을 것입니다.누구나 잊고 싶은것들이한두가지씩은 있기 마련입니다.그런것들을 슬기롭게 이겨나가려 노력하면기억하지 않아도되는 그런일들고민만 되었던 그런 일들 새로운 봄이 되어추억으로 다가 올 수 있을것 입니다.당신에게 ..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어떤일에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그것이 비록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나는 이 세상을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김정택 -..

♥무언가를 나눌수 있는 ㅁㅏ음..♥.

♤ 무언가를 나눌수 있는 ㅁㅏ음..♥ ♤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

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주워담아라'

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주워담아라'' 행복이 오는 길은 여러 갈래다. 표정 또한 다양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이고 행복을 고른다. 그런 사람은 설사 행복이 곁에 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던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온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리 없는 것이다. 세상살이에 힘을 갖고 싶다면 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주워담아라. = 틱낫한 중에서 = 김윤아 - 봄이 오면 김윤아 - 봄이 오면

♤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

♤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 옛날에 한 청년이 임금님을 찾아가 인생의 성공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임금님은 말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 따라 청년에게 건네주면서 별안간 큰 소리로 군인을 부르더니 ˝이 젊은 청년이 저 포도주 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너는 칼을 빼들고 그를 따라라. 만약 포도주를 엎지를 때에는 당장에 목을 내리쳐라!˝라고 명령했다. 청년이 식은 땀을 흘리며 조심조심 그 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아오자 임금님은 시내를 도는 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 물었다. 청년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했다고 대답했다. 임금님은 큰 소리로 다시 물었다.˝넌 거리에 있는 거지도, 장사꾼들도 못 보고 술집에서 노래하는 것도 못 들었단 말이냐?˝청년..

♤*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 김남조 ♤

♤*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詩 / 김남조 ♤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 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

행복을 담는 그릇 / 김현태

행복을 담는 그릇 / 김현태​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멀리 있지 않습니다.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Come Away With Me(나와 함께 떠나요) · Aurélien Chambaud-   "Come Away With Me(나..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ㅇ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ㅇ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

♣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래요...♣

♣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래요...♣.용서 한다는 것은무척 어려운 일입니다.그러나 세상에서가장 훌륭한 사랑은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용서하는 것만큼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그리고 용서는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하지만 보복은보복을 낳는 법입니다.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그를 용서하는 겁니다.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쉬운 일이 아닙니다.그 사람을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그의 처지가 되어살아 보아야 하고그 사람의 마음 속아니 꿈속에까지들어 가봐야 할겁니다.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누군가로부터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나도 남에게상처를 줄 수 ..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 데 물 위에 미소짓는 얼굴 하나 그려놓고 더 그립게 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푸른 내 마음에 그리움을 꽃으로 피우고 꽃과 함께 살자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커다란 별을 따서 내 가슴에 달아 주며 늘 생각해 달라는 그대는 ..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떠나야 할 곳에서는빨리 떠나게 하시고머물러야 할 자리에는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인내하게 하소서인내는 잘못을 참고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사랑으로 깨닫게 하고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용기를 주소서부끄러움과 부족함을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늘 감탄하게 하소서누구의 말이나 ..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생각나" 라는 말이 제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이 뜨거운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저 타고남은 숯처럼 그리 밝지 않지만 어찌보면 초라해 보일지 모르는 그런 담담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남들은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제게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진실한 사랑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떠오르는 얼굴은 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고..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詩 : 이준호 ♤+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와서 ..

사랑은 그래서 슬픈 그리움이더라

사랑은 그래서 슬픈 그리움이더라 부질없다 그 사람 먼지처럼 날아갔는데 몸과 마음으로 홀로 묶어두려고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갈 사람은 떠나더라 잊지는 말라고 그저 가슴에 아픈 추억과 기억 여러편 아리게 던져놓고 "사랑은 이런거야"라고 홀연히 가르키고 나 몰라라 가더라 스쳐간 뒤에 덧나버린 아픔 따위는 그 사람 처절히 외면하고 모르더라 가는 세월에 흐르는 눈물도 그사람은 모르더라 사랑은 그래서 불시착이더라 사랑은 그래서 나침판 없는 외로움에 돋아나는 슬픈 그리움이더라 ▒좋 은 글 中에서▒     김진복 - 두렵지 않은 사랑   "김진복 - 두렵지 않은 사랑"

♤. 한 사람이 있습니다

♤.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날을 그립다 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지도 알 수 없고 그 사람을 만날 만한 그럴듯한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내 사랑이 아니다 몇 번이고 잊고자 마음 먹었지만 이미 마음부터 먼저 주었기에 쉽게 잊히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수천 번씩 말하고 싶지만 가슴속에 차고 올라 입속에서만 맴돌 뿐 행여 말해버린 잘못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될까 봐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에 시린 상처가 생겨 세월이 약이란 말을 믿으며 그 사..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 ♡˚。ㅇ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ㅇ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 들을 어떻게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

♤.♧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

♤.♧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에 받는 편지엔 말린 낙엽이 하나 쯤은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린 낙엽의 향기뒤로 사랑하는 이에 체취가 함께 배달 되었음 좋겠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움 이라면 아예 백지로 보내오는 편지여도 좋겠다. 다른 사람들에겐 백지 한 장 이겠지만 내 눈에는 그리움이 흘러 넘치는 마법같은 편지 그 편지지 위로 보내온 이의 얼굴을 떠올리다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을 쏟게 되어도 가을엔 그리운 사람으로 부터 편지 한 통 날아들면 정말 행복 하겠다. ▒행복한 중년 중에서..

♥ 좋은 인연이 된다면... ♥

♥ 좋은 인연이 된다면... ♥ 맑고 잔잔한 호수같은 내가슴에아름다운 하나의 인연이 되어서주어도 주어도 끝이없는사랑을 주고 또 받고 싶습니다.가득 채워도 더 많이 받고 싶은게 사랑이라지만항상 많이 주고 조금만 받아도그에 만족하며 채워가는 사랑이고 싶습니다.모두를 사랑하며 살아 간다는 일이그 무엇보다 내 생에 값진 것이길 바라며함초롬이 피어나는 아침 꽃처럼그렇게 촉촉함으로사랑을 다독이며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바람의 향기 따라서 늘 한그루 나무로모두의 곁에 든든히 머물며서글픔 없는 무한한 사랑으로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우리가 나눈 곱디고운 사랑의 향기들나만의 둥지안에 꼬옥 묻어 두고우리 사랑 그 안에서살포시 미소 지으며 언제까지나주고 받을수 있는 사랑으..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이 가을에는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이 가을에는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이 가을에는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서로의 눈 빛만으로도간절한 사랑을 알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