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4

★☆ 내마음에 살고 있는 그리움을... ★☆

★☆ 내마음에 살고 있는 그리움을... ★☆내마음은...그리움만을 찾습니다따스한 햇살같은 그리움바다같은 마음으로 모든것을받아 주기만 하는 조용히 말을안하고 있어도 느껴지는 마음...내마음은 언제나 그리움만을담고 있습니다.슬프기도하고...마음 아파오는것을오늘은 느껴집니다.애듯한 마음...간절한 마음이러한 마음들이 진실된 마음인 것을..그리움에게만 보냅니다...사랑하는 마음이란..너무도 아름답기에내마음에서 찾는 사랑은..그리움으로 모두 채워주기에미소지우며...지낼수 있음을...그리움만은 알아주기 바랍니다.내마음에 살고 있는 그리움을..언제나 언제나 사랑하고 싶습니다.채워주지 않는다 해도..가질수 없다해도내마음으로 담을수 있다는 것만도..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내마음과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Szentpeteri Csilla - Albatrosz

♤그리움이 눈으로 내리는 마을./ 이효녕 ♤^ 내가 도착할 때까지 초등학교 폐교 마지막 날 아쉬움 달래며 지펴놓은 모닥불 지금도 불타 추억을 태우고 있겠지 하얀 눈이 산을 덮으면 겨울 숲에 산토끼 발자국이 남고 다람쥐가 먹다가 떨어트린 도토리 몇 알 지금도 눈 속에 묻혀 있겠지 물이 흐르는 강을 따라가면 강가에 핀 억새들이 눈 속에서 고개 살며시 내밀고 소나무 사이 산기슭 갈대 아직도 기다리다 반갑다며 손을 흔들고 있겠지 지난 아름다운 시간을 쏟아 놓으려고 추억에 닿기만 해도 가슴을 물들이는 뜨거운 꽃들의 언어가 남긴 그리움 마음의 구석에서 풀잎..

음악이 있는곳 2025.04.03

♧Miguel Ramos - Y Te Vas

♤ 나뭇잎을 닦다./ 정호승 ♤^ 저 소나기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가는 것을 보라. 저 가랑비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가는 것을 보라. 저 봄비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기뻐하는 것을 보라.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가 고이고이 잠드는 것을 보라. 우리가 나뭇잎에 얹은 먼지를 닦는 일은 우리 스스로 나뭇잎이 되는 일이다. 우리 스스로 푸른 하늘이 되는 일이다. 나뭇잎에 앉은 먼지 한번 닦아주지 못하고 사람이 죽는다면 사람은 그 얼마나 쓸쓸한 것이냐 ♧Miguel Ramos - Y Te Vas Miguel Ramos - Y Te Vas

음악이 있는곳 2025.04.03

♧'나미 - 미운정 고운정 외2곡

♤*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용 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어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

가요 음악방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