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길을 걸어 가면서..♣ 글 / 이문주 당신에게 가는 정은 조금도 줄어 들지 않고 그리운 날 수만 세게하고 당신에게 가는 정은 다른곳으로는 보내지 못할 이유가 있어 내 가슴에 간직하고만 있다 부여안고 있는 가슴도 당신이 차지 해버려서 비어 서늘해진 것은 어쩔 수가 없고 내 눈안에 들어 올 수 있는 거리에 당신이 있다면 목청 높여 불러 보고 싶은 이름이다 이렇게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은 당신을 안 날로 부터 한번도 작아지지 않고 가슴속 사연을 도려내서 당신에게 전해주면 너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