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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길을 걸어 가면서 / 이문주 ♣

♣ 밤길을 걸어 가면서..♣ 글 / 이문주 당신에게 가는 정은 조금도 줄어 들지 않고 그리운 날 수만 세게하고 당신에게 가는 정은 다른곳으로는 보내지 못할 이유가 있어 내 가슴에 간직하고만 있다 부여안고 있는 가슴도 당신이 차지 해버려서 비어 서늘해진 것은 어쩔 수가 없고 내 눈안에 들어 올 수 있는 거리에 당신이 있다면 목청 높여 불러 보고 싶은 이름이다 이렇게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은 당신을 안 날로 부터 한번도 작아지지 않고 가슴속 사연을 도려내서 당신에게 전해주면 너무 많은 ..

이문주 · 글 2025.04.07

♣ 사랑하는 그대가...김상후 ♡˚。ㅇ

♣ 사랑하는 그대가...김상후 - ♡˚。ㅇ ♣사랑하는 그대가 내 인생에 마지막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뜨겁던 사랑만큼이나 그대는 멀리 있고 가슴에 묻어난 아픔은 크기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단 가슴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 아픈 영혼을 울려 놓고 세상에서 그대처럼 날 힘들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를 사랑할수록 기쁨보다도 사랑의 아픔은 커지고 멍을 진 가슴앓이를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없는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하지만 그사랑이 이별을 준비하는 그러한 사랑이라면 당신을 위해 제가 떠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