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좋은글...♥ 78

♣ 잘라낼수 없는 그리움

♣ 잘라낼수 없는 그리움 눈으로 보지도 만질수도 없는 사랑인데.. 왜 가슴에 담을 수도 없는 그리움만 낙엽처럼 채곡채곡 쌓여 가는지.. 잘라내어도 자꾸만 타고 오르는 담쟁이 덩쿨처럼 어쩌자고 이렇게 시퍼런 그리움만 자라는지.. 돈처럼 써버려서 줄어들수 있는게 사랑이라면 영화나 연극처럼 안보고 안듣고도 잘 살수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이렇게 쓰리고 아린 사랑의 아픔도 그리움도 없을텐데..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사랑이 어떻게 내인생을.. 내삶을 제 멋대로 쥐고 흔들어 대는지 정말 모를일입니다. 나를 찾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사람인데.. 놓아주지도 붙잡지도 못하는 외사랑에 애태우는 내가 머물곳을 찾지못해 비에 떨고 있는 가여운 파랑새처럼 한없이 시리고 외롭습니다 오르지도, 따오지도 못할 하늘에 별을보며 가슴 태..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 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대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

좋아서 좋은 사람....♣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바닥까지 그리움이 차면

바닥까지 그리움이 차면 사랑은 보라빛 꿈.. 선명하게 볼 수가 없다.. 사랑은 환상의 꿈.. 온전하게 가질 수 없다.. 손을 내밀면 한걸음 멀어지고.. 다가서면.. 그만큼 아쉬워진다.. 가슴이 내려앉아.. 바닥까지 그리움이 차면.. 그제서야 보이는.. 세상은 온통 그대였음을.. 머물러 있는 삶에.. 꽃이 되어준 사람.. 사랑은 온통 그대였음을.. 보라빛 꿈이였음을.. 옮긴글 "김목경 부르지마 김목경 - 부르지마

♡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생각나" 라는 말이 제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이 뜨거운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저 타고남은 숯처럼 그리 밝지 않지만 어찌보면 초라해 보일지 모르는 그런 담담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남들은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제게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진실한 사랑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떠오르는 얼굴은 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고 비록 가진건 없어도 당신에게 무어라도 해주고 싶은 저의 마음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익숙치 못해서 당신께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제가 너무..

♡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당신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당신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당신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하늘만큼 땅만큼 사..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실감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

이 순간 행복하라

이 순간 행복하라 이 순간 행복하십시오. 그것으로 족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매순간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가난한 사람을 포함하여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준다면 그들은 행복해 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 엄청난 수고가 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미소만 지어도 될 때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웃을 수 있다면 세상은 훨씬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웃으십시오. 기뻐하십시오. 쾌활하게 지내십시오. -루신다 바디-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

♡ +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ㅇ

♡ +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ㅇ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볼 때 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면 내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뒷모습이 쓸쓸한 사람을 바라보노라면 내 마음도 울적해진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 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앞을 향하여 걷기에도 바쁘고 힘겨운 삶이지만, 때때로 분주한 걸음을 멈추어 서서 뒤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노은《여백 가득히 사랑을》중에서 황규영 - 용서M 황규영 - 용서

◈ 세월 따라 늙어가는 모습은 ◈

◈ 세월 따라 늙어가는 모습은 ◈---- ♡˚。 참말로 서글픈 일이다. 세월에는 장사 없다. 하지 않던가? 몸도 오래 쓰니 고장이 잦아지는 것 같고 이 몸 오랫동안 내 것 인양 잘 쓰고 있었지만 버리고 갈 것에 불과한 썩어 갈 거죽에 불과한 것을... 사는 동안은 별 탈이 없이 잘 쓰고 돌려주고 갔으면 좋겠다. 욕심이 있다면 좋은 일 많이 해서 혹여 이러한 뜻이 하늘에 닿아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돈 처바르는 기계고장 없이 웃으며 갔으면 좋겠다. 어찌 이러한 복을 바라겠느냐 만도 평소에 건강식품과 영양제를 부지런히 먹어 왔지만 사람들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그게 그것인 것 같다. 멀어지는 젊음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가엾음을 들게 한다. 참말로 세월은 속일 수 없는 법이로다 이러 저런 수단으로 ..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ㅇ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 ♡˚。ㅇ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

♣ 그리워하면 언젠가 사랑은 오고 ♣

♣ 그리워하면 언젠가 사랑은 오고 ♣ 또 그리워 밤새도록 뒤척이셨나요.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바람에도 쉽사리 잠을 깨고 마는 당신이여. 어떤 그리움이 당신을 이 깊은 밤에 홀로 있게 했나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움이 기다림이고 기다림이 결국 사랑입니다. 간절히 그리워하면 언젠가 찾아올 것을. 그렇게 애타게 부르면 언젠가 스며들 사랑인 것을. 힘겹게 다가서지 말고 이제 마음의 문만 열어 두세요. 진정한 사랑이란 내게 찾아온 사랑을 흔들림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영원토록 간직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밖엔 쓸쓸하게 단풍이 지고 있습니다 단풍이 땅에 닿는 순간 이제 겨울이 오겠지요. 부디,당신의 사랑도 큰 시련을 이겨내고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 눈꽃처럼 늘 눈부신 사랑이길,늘 행복한 나..

♧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 ♧…

♥ ────── ♧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 ♧…────── 심리학자 윌리엄 마스턴은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94%는 미래를 기다리면서 현재를 그저 참아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윌리엄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 응답자는 그저 "무슨 일"이 벌어지기 만을 기다린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떠날 때를 기다리고, 누군가가 죽기를 기다리고, 혹은 내일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은 있었지만, 현재의 삶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응답자의 6%만이 현재의 대인관계나 활동이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머지 94%의 사람들에게 미상의 마음 시구를 전합니다. 시간이 시작된 후 오늘은 언제나 인간의 친..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아침이 되어 눈뜨기 무섭게 시작되는 하루의 삶 오늘은 어떤 일들이 내게 기쁨을 주고, 또 어떤 일들이 나의 머리를 조이게 할까 이렇게 매일 우리는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사랑.... 결코 사치나 허영을 불러 일으키는게 아닌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듯 조용히 감싸주고 보듬어 주..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이에게 함..

▒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엔 ▒

▒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엔 ▒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도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그대에게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

*♤그대에게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와서 그토록 세상을 다 가져 버린 듯 이야기한다면 내가 당신의 그 즐거움을 다 담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