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좋은글...♥ 78

♡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언덕에 올라 서서 별을 봅니다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고 싶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가끔은 보고 싶어지는...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 저 별처럼, 달처럼 - 임시연.......

♤.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겠지요. 비 온 뒤의 갠 하늘 그리고 아픔 뒤에 오는 성숙함 이 모든 것이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진한 생의 아픔은 아닐지... 나만이 내 아픔의 모든 것을 가진 듯하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수없이 많은 아픔을 가지고도 침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겠지요. 그런 무언의 침묵 속에서 삶의 아픔을 느끼며 그들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용서하며 삶의 숭고..

♤ 3월의 향기 / 풍화 김정호 ♤

♤ 3월의 향기 / 풍화 김정호 ♤ 3월 깊은 산 골짜기의 잔설은 아직도 눈이 시린데 3월의 매화나무 가지위에 뽀오얀 버들 강아지 솜털위로 먼저 와 벌 나비야 어서오라 손짓을 하네 3월의 봄날은 언제나 그럿듯이 아름다운 아지랑이 몰고와 넓은 벌판 그리고 나무가지위에 겨우내 잉태했던 생명들을 싹 틔우고 3월의 봄날은 화려하게 또 다시 4월을 맞이 하려나보다 봄날은 그렇게 내년에도 후년에도 꽃 바람 타고 와 가슴 가득 푸른꿈과 행복을 안겨 주겠지, 온 대지 퍼지도록 봄의 향기 풍겨 주겠지,,,,09-03-24 ♤ 내 삶의 감동 ♤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사는게 점점 무덤덤 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를 수록, 피곤이 눈가에 어두운 그늘을 만들어 갈수록 우리 삶은 바스라질 것처럼 점점 더 건..

◈♠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

◈♠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 이제 내가 늙어 너를 따라 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나는 좀 쉬엄 쉬엄 느리게 걸어 갈테이니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 수도 없는 세월아~ 한평생 너 따라 숨 기쁘게 달려오며 미운정 고운정 뒤섞인 너와 나 끈끈한 관계이지만 이제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이 모습 이대로 살아온 세상 뒤돌아 보며 너털웃음 깔깔대고 즐기며 여기 이 땅에 머물러 오래 오래 살고 싶은 내 마음이란다 너는 쉼도 없이 무조건 빠르게 걸어가니 나는 너를 따라 가기 싫어졌다 우리 이젠 각자 가고 싶은데로 걸어 가자 세월아~ 나에게 미련 갖지말고 이제는 나를 두고 너는 먼저 가거라. 내 사랑과 알콩달콩 살고 싶어서 내가 너를 따라 빨리 가기엔 너무 ..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그리움을 접어 봅니다 하염없는 그리움으로 인적드문 거리에 서성이는 이 발길 묵묵히 홀로 밤을 태우는 가로등 불빛되어 밤의 연민속에 빠져들고 지워져 가는 희미한 밤의 안개속에 그려보는 그대와의 연정 가슴속에 여미어 오는데 어둠속에 내려 놓기에는 너무나 서러워서 차라리 밤의 여정속에 육신을 살포시 묻히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니까 잊을수 없고 보고싶은 내 사랑이기에 가슴속에 쌓인 정 달빛속에 뿌우연 그림자 되어 서러움의 절규는 초토위에 뿌려 집니다 내 삶의 인연 중에 그대를 늘 가까이서 함께 할수는 없지만 가슴속에 응어리진 그리움들을 흐르는 인생의강 그물에 던지고서야 내일이란 기약 속에 사랑이란 그리움을 접어 봅니다 - 좋 은 글 中에서 - 사 랑 / 이해인 문 닫아도 소용없..

산다는것은 참 좋은것 입니다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ㅇ

꼭 만나야 할 살람이 있다면------------ ♡˚。ㅇ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많이 헤메이다 많은 길로 돌아오는힘든 걸음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힘든 일 혼자서 겪고 지친 몸으로 쓰러져 가는 나약함을 봐야하는순간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상처 투성이의 마음으로 인연의 끈을 부정하고 두려워하는겁쟁이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곳에 아직 나의 자리가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간절히 바라기를.. 내가 더 지치기 전에 지금 내 앞에나타나 주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나의 이 한숨..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

◎ 이리도 짧은 인생을 살면서.... ◎

◎ 이리도 짧은 인생을 살면서.... ◎ 이리도 짧은 인생을 살면서... 漢(한)나라 때의 민요 "西門行(서문행)"의 한 시 한 구절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근심을 품고 사네,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즉 오래살아도 백년을 채우기 어려운게 인생입니다. 그런데도 늘 해도해도 끝이 없을 근심 걱정을 품고 살아갑니다. 큰 걱정이 없으면 작은 것을 크게 걱정하고, 아주 걱정이 없으면 "미국소고기 먹으면 광우병걸린다" 처럼 공연한 것까지 만들어서 걱정을 합니다. 쓸모없는 남과의 비교 에서도 걱정거리는 많이 찾아옵니다. 도움도 안되는 걱정일랑 털어버리는 그것이 즐겁고 건강한 삶의 첫걸음 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어려운 일도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

가슴에 담아두고픈 좋은 글

가슴에 담아두고픈 좋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징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인생의 특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

시냇물에서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시냇물에서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시냇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상류에서의 물이 맑은 것처럼 갓 태어나 어린 시절의 인생은 자갈이 깔린 바닥을 훤히 보일 만큼 맑은 물처럼 거짓이나 탐욕이 없는 순백한 모습 그대로였다가 하류에 다가갈수록 투명한 마음이 퇴색되어 버리고 맙니다. 때로는 바위에 부딪혀 몇 번이고 휘돌아 내려가는 것과 졸졸 소리를 내어 흐르는 아우성 소리에 인생의 지친 삶의 소리를 엿듣는 것을 보노라면 많은 고난을 겪는 인생사의 그림자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삶에 있어서 보일 듯 말듯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더러운 마음을 씻어 보이기에 좋은 것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무시로 마음의 거울을 닦아 술수..

◈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주위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아닐 테니 말입니다. 무조건 하루하루를 바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삶에 지친 친구들을 위해 기쁨이 되어주는 편지 한 통, 위안이 되어주는 전화 한 통조차 "너무 바빠서"라고 미룬다면 우리 삶에서 도대체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 박성철 산문집에서 -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허무하지 않..

아름다운 마음들 ------------ ♡˚。ㅇ

아름다운 마음들 ------------ ♡˚。ㅇ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햐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엮어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지만.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