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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트롯샛별 - 15살이 부르는 감성의노래)

로즈향기 2024. 2. 7. 21:33

그리운 날, 외로운 날 - 이은영 이렇게 허전하고 쓸쓸한 건 그리움일까요? 외로움일까요? 대상이 있는 것이 그리움이라면 대상이 없는 것은 외로움이겠지요. 오늘 이렇게 그대 생각나는 걸 보면 나 그대가 몹시도 그리운가 봅니다. 또 이렇게 세상에 혼자인 듯 싶으니 나 그보다 더 외로운가 봅니다. 오늘은 참 그립고도 외로운 날 그런 날인가 봅니다. 정서주 (트롯샛별 - 15살이 부르는 감성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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