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ㅇ
詩이 문 주
내 그리운 이 어디 있을까
내 사랑을 고백해서
먼 그리움에서
더 가까운 그리움으로 안아보고 싶다
내 영혼을 움직이는 사람
더 깊은 영혼 속에
간직하고 싶은 사람
다정히 손잡고 걸어 보고 싶은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어떨까
나 혼자만의 그리움으로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내 가슴에 담아도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다
세상 속에 숨어 살아도
서로가 알아주고
언제나 그리운 사람으로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다
당신이 나의 그리운 이라면.
그대 사랑해 주오 / 이문주------♡˚。ㅇ
그대 포근한 마음에 쉬리니
그대의 넉넉한 가슴을 빌려주오
세상 모든 시름 잊고자 하니
그대 고운 사랑으로 안아주오
나의 모든 정신 그대를 향해 있으면
나는 아무런 시름도 고통도 없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오
그대만 생각하면 기쁨의 눈물이 흐르고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은 벅차오른다오
그대 고운 사랑해서 쉴 수 있도록
그대 나를 사랑해주오
나의 모든 감성과 감정은
언제부터인가 그대를 향해 있고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었다오
그대와 고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오
세상 모든 것과 이별하고 싶나니
그대 언제든지 날 불러주오
그대의 영혼 안에서 쉬게 해주오
그대의 고요한 마음에서 쉬고 싶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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