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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아두고픈 좋은 글

가슴에 담아두고픈 좋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

먼 곳에 있는 당신에게------------ ♡˚。ㅇ이 문 주

먼 곳에 있는 당신에게------------ ♡˚。ㅇ이 문 주다시 찾아온 밤 하늘 엔어제처럼 당신이 떠 있고여명이 일어나는 아침까지마음 가득 차 있던 그리움은은하수 타고 내게로 흐른다머물지 못한 그리움이서늘함을 못 이겨태양 따라 숨어버렸는지당신 모습만어제처럼 밤 하늘을 수 놓고가을바람에 서러워 우는이름 모를 풀벌레의 울음에울컥 가슴이 미어져전할 수 없는 그리움만내 마음의 노트에다 적어 본다바람에 띄우려고적어 둔 사연 속에어서 오란 말 한 마디눈물로 적었지만오늘도 보내지 못한 채침묵으로 이 밤도 보내야 하는 구나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

이문주 · 글 2021.05.16

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김용오

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김용오 언제고 그리울 땐 날 편히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가 오고 세찬 바람 부는 칠흑의 밤이라도 친구가 전화를 하면 뛰쳐나가 조용히 친구의 애환을 경청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이 있고 박식한 사람으로 특별히 기억되기보다는..... 분위기 좋은 호텔의 커피샾의 커피 한잔 보다는.......... 시골 간이역의 자판기의 커피 한 잔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삶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달래 주는 포장마차의 소주이듯 언제고 소주 같은 그런 평범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능변이 아닌 말은 비록 어눌할지 라도 나를 언제고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함께 길을 걸을 때면 보폭 또..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ㅇ초희사랑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ㅇ초희사랑 배려가 넘치는 다정하고 포근한 모습 당신이라는 사람 그 한 사람의 이름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처음은 아닐 진대도…. 처음처럼 내 가슴에 작은 떨림으로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저렸던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지쳐있는 내게 삶의 나침판처럼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넉넉한 마음을 알게 한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세상 그 어느 별보다 밝게 비추어 주며 사랑이란 두 글자 내 가슴에 심어준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사랑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바다를 보면 바다를 닯고 나무를 보면 나무를 닮고 모두 자신이 바라보는 걸 닮아간다" 는 시귀가 있습니다. 살면서 절실한 깨우침이었죠. 비관적이면 인생은 비극적으로 흘러가고, ..

♣어버이날에 받치는 "어머님 전상서♣ / 詩月전영애

♣어버이날에 받치는 "어머님 전상서♣ / 詩月전영애 아름다운 풍경 한아름 안고 내 곁에 오신 어머니 젊은 청춘 다 바쳐 대가족도 마다 않으시고 힘든 삶을 살아오신 나의 어머니 곱던 얼굴에 주름살만 남으시고 어머니 살아오신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백년해로 언약하신 아버님 여의시고 외로움에 눈물 흘리실 것만 같은 나의 어머니 홀로 계실때 외로워 마세요 울지도 마세요 당신은 나의 영원한 어머니 이젠 고운 마음으로 넉넉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기만 하옵소서 못난 자식 잘난 자식 조금도 걱정 마시고 지금 당신의 자리 그 자리에서 내 어머니로 계시옵소서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어머니

♣ 이미 시작한 사랑 / 김선영 ♣

♣ 이미 시작한 사랑 / 김선영 ♣ 당신이 오랫동안 나를 사랑하고 바라보고지켜만보고 계셨다는 것을감정이 무딘 나는 정말 한참동안이나 몰랐답니다이른 아침 풀잎에 내리는 이슬처럼 신선한 사랑을받고 또 받고 나서야 비로서 당신이 나를 진심으로사랑한다는 걸 알았고 또 그 사랑이 말할 수 없이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한없이 자상하게 있는 듯 없는 듯배려해주는 당신의 섬세한 사랑에 그만나 혼자 가만히 목이 메입니다그 어느 유명한 시인의 시보다더 감명 깊은 당신 사랑의 노래소리로나의 아침이 열어집니다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둥실둥실 떠가고나뭇가지에 걸린 싱그런 바람하나가숲향기를 축복처럼 뿌리고 가는당신과 같이하는 이시간에 쏟아지는 햇살처럼행복으로 가득한 나 있습니다사랑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 외롭고쓸쓸해진다지만 어쩌..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징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인생의 특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

그곳에 네가 없어도 ------------ ♡˚。ㅇ이 문 주

그곳에 네가 없어도 ------------ ♡˚。ㅇ이 문 주 또 다시 그해 그 계절 앞에 서게 되면 어김없이 너를 기억하게 된다. 사랑을 찾아 나섰던 그날 올해도 어김없이 그해 그 계절에 서있다 아련한 추억이 그려지고 아쉬운 그림자는 노을빛 긴 그림자 사이로 짙어져 갈 때 창밖에 스치는 풍경은 참 많이 변해 변해버렸다. 조금은 어색해진 공간 너를 처음 만난 그곳에 너의 그림자는 찾을 수 없었지만 회한처럼 밀려드는 지난날의 여운은 쓸쓸한 고독 또 다른 만남과 또 다른 이별을 준비하는 연인들의 숨소리뿐 넌 그곳에 없었다. 오늘도 난 너의 추억이 묻어 있는 길을 걷고 있었다. 나를 알아보는 사람도 눈길 마주치는 사람도 없이 무심히 스쳐지나가는 인파들 속에 너를 닮은 얼굴은 없었다. 이제 더 이상 너를 기대하기..

이문주 · 글 2021.03.01

시냇물에서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시냇물에서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시냇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상류에서의 물이 맑은 것처럼 갓 태어나 어린 시절의 인생은 자갈이 깔린 바닥을 훤히 보일 만큼 맑은 물처럼 거짓이나 탐욕이 없는 순백한 모습 그대로였다가 하류에 다가갈수록 투명한 마음이 퇴색되어 버리고 맙니다. 때로는 바위에 부딪혀 몇 번이고 휘돌아 내려가는 것과 졸졸 소리를 내어 흐르는 아우성 소리에 인생의 지친 삶의 소리를 엿듣는 것을 보노라면 많은 고난을 겪는 인생사의 그림자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삶에 있어서 보일 듯 말듯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더러운 마음을 씻어 보이기에 좋은 것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무시로 마음의 거울을 닦아 술수..

◈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

아! 나의 따스한 봄은 어디쯤에서 머물까..

아! 나의 따스한 봄은 어디쯤에서 머물까/조미경 하얗게 소복 하게 쌓인 눈은 긴긴 차가운 겨울을 노래 하는데 내 마음은 어쩌자고 이리도 심란하게 자꾸만 화사한 봄꽃이 그리워질까 깊은 산골 산등성이 나무들도 초연 하게 기나긴 겨울을 한 겨울 추위를 묵묵히 견디는데 낮은 곳에 작은 나무들도 바스라질듯한 슬픔의 얼굴을 하고 메마른 가슴에 애처러운 눈빛으로 먼 하늘만 슬프게 바라보는데 언제쯤 따스한 바람 불어와 차가운 심장에 따스한 바람이 불어 올까 왜 이토록 긴긴 겨울이 슬픈 것일까 아! 나의 따스한 봄은 어디쯤에서 머물까..

그대가 있어 편안하다 / 용혜원

그대가 있어 편안하다 / 용혜원 세월이 가고 또 가도 지우면 지울수록 겹겹이 겹쳐서 선명하게 다가오는 그대 늘 마음 한곳이 비어있어 모든 것이 날아간 듯 허전했는데 내 마음속에 불쑥 찾아온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야속하게 흘러만 가는 세월이 응어리진 가슴에 뚫어놓은 구멍이 커져 헛살아온 것만 같았는데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그대가 있어 편안하다. 쓸쓸하기만 한 세상살이 외로움에 울고 싶을 때 사랑을 알게 해주는 그대 곁에서 오래도록 쉬고 싶다.

설 - 구정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에는 ♡ / 윤 보영 올해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주고 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행복을 나누어 주는 마음까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소식을 더 많이듣고 그 소식에 내 기쁨이 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미소짓는 모습을 꺼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주는 향기보다 꽃이 가진 생각을 먼저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도 내 밖에도 1년 내내 사람들이 모여들게 내 삶에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