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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에 그리고 그려 놓은 사람 당신인가요.

내 마음에 그리고 그려 놓은 사람 당신인가요. 詩 / 하정화 당신을 만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당신에게서 봄 햇살처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당신의 맑고 고운 영혼에서 흘러나온 향기가 이 세상 그 어느 꽃보다 향기롭네요. 당신의 영롱한 마음빛이 하도 고와서 눈이 부십니다아! 당신의 따뜻함에, 고운 자태에,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서나 지금 너무 황홀합니다.그 많은 세월 마음속에 그리고 그리던 사람 가느다란 목 빼고 까치발하고 기다리던 사람 바로 당신인가요?내 외로운 가슴 열어보일 수 있는 풀잎처럼 싱그럽고유리알 처럼 투명한 진실한 가슴을 가지고 계신 당신인 것 같습니다..삭막하고 적막한 세상 살아가다지치고 힘들어 가슴 기대..

♤* 우리 서로 상처주지 않기로 해요 - ♡˚。ㅇ

★☆ 우리 서로 상처주지 않기로 해요 ... ☆ 상처는 한겨울 찬바람이 스며들 듯 가슴에 스며들어 가슴을 얼어붙게 합니다 상처로 얼룩진 가슴 조금씩 딱쟁이가 지고 흔적만 흐릿한데.. 또 상처를 받는다면 우리 사랑은 먼지처럼 사라질테니까요 우리의 만남이 날마다 따스한 봄날 같을 수는 없지만 가끔 내리는 소나기도 가끔 내리는 진눈깨비도 그대라는 이름의 우산이 되어 젖지 않게 해주기로 해요 그대는 나의 우산이 되고 나는 그대에 우산이 되어 젖어버린 가슴으로 봄을 맞이하지 않도록 서로에게 상처주지 말아요 우..

강촌사람들 - 🎧🎶 바다에 여인

★☆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지 말자 詩 최숙희... ☆ 사랑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서로의 마음을 받아주자.내가 잃어버린 것이 있을지라도사랑하는 사람에게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아까워하지 말자.사랑하는 동안 가끔씩 하늘을 보며 살자.하늘보다 높고 푸른 사랑을 생각하자.사랑하는 동안 하늘의 사랑을 닮아가자..나는 너에게 무엇이 될 것인가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가.사랑하는 동안 향기로운 꽃잎으로 머물자.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되어서로의 가슴에 물들자. 강촌사람들 - 🎧🎶 바다에 여인 강촌사람들 - 바다에 여인

가요 음악방 2025.06.17

★☆ 이리 - 어제 🎧🎶 ... ☆

그대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용혜원그대 나를사랑해 주지 않으시렵니까정겨운 숨결을 들으며그리운 그대 안에 살기를 원합니다우리의 소망을하나하나 엮어갈 수 있다면그대를 위해 어떤일을 해도피곤해서 지치기보다는기쁨이 더할 것입니다우리에게 나누고 싶은 사랑이 있다면내게 그대의 마음을읽어낼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얼마나 좋겠습니까외로움을 훌훌 벗어 던지고그대의 이름을가만히 부르고 싶고그대를 위해내 삶을 다 주고 싶습니다그대 나를사랑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 이리 - 어제 🎧🎶 ... ☆

Sergey Chekalin - Autumn Walk

그리움의 갈증 / 장은석바람이 몹시 불던 날또다시 하늘에선눈물을 토해 내었습니다.정겨움보다는 심란한 느낌으로분위기에 젖기보다는발끝까지 적시고 싶은자학의 충동으로 다가옴은슬픔이 아직 녹지 않은 까닭입니다.가녀린 나뭇잎의 떨림과채 스미지 못한 빗물의 행로는회색 시간을 재촉하는 듯 하고,늘어진 어깨위 촛점 잃은 눈망울은어느새 빗물되어 흐릅니다.하염없이 내리는 하늘의 조각들은그리움의 갈증을 채워 주지만그칠줄 모르는 울렁임은계절의 지나감을 느끼게 합니다.혼자일 수 밖에 없는그럼으로 인해 아플 수 밖에 없는핏기 없는 외침은이 밤 더욱 까맣게 만듭니다. ★☆ Sergey Chekalin - Autumn Walk ... ☆ Sergey Chekalin - Autumn Walk

음악이 있는곳 2025.06.17

★☆ 사랑했던 사람아... 이문주 ☆

★☆ 사랑했던 사람아... 이문주 ☆ 사랑했던 사람아 그대 내게서 떠나 보내기 위해 하늘 아래 멈춰 섰소이다 바람에 그대 태워 보내기 위해 구름아래 나를 세웠소이다 향기로운 들꽃냄새도 풋풋한 풀 냄새도 지난 빗물에 씻겨 흘러갔더이다 바위들만 속세를 떠난 듯 찌그러진 모습으로 내 닮아 울고 있더이다 긴 시간 혼자 서 있는 그 시간이 길고도 길 더이다 길도없이 다가서는 안개가 비운 마음 만큼 아픔으로 온몸을 휘감아 도망치듯 산을 빠져 나왔소 풀잎마다 내 눈물 달아 두고 그대가 부르기 전 떠나왔소 나무마다 슬픔인양 바람을 달아두고 그대 목소리 들릴까봐 귀를막고 떠나왔소 6월은 깊어가는데 겨울은 가슴에 와 있고 무던히도 울어버린 유월을 ..

이문주 · 글 2025.06.14

울며 헤어진 부산항 (전자올겐)

플라토닉 사랑./ 이해인.. ♡˚。ㅇ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수록 더욱 외로와 진다는 것을. 울며 헤어진 부산항 (전자올겐)

가요 음악방 2025.06.14

★☆ 정녕 몰랐습니다 = 詩' 김성율... ☆

★☆ 정녕 몰랐습니다 = 詩' 김성율... ☆ 추억이란 이름으로서서히 멀어지는 그대가이토록 큰 아픔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체념한 그리움은 흘러간 세월 끝에서저절로 편안한 망각이 될 줄 알았습니다하늘 눈빛에 가득히 흔들리는 그대가내 입가에 언제나 쓸쓸한 미소로 머물어도내 생애에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이기에내 안에서 끝없이 반복하는 그리움의 회전도언젠가는 제 풀에 지쳐 멈출 거라 생각했습니다그리하여 기다림 없는, 기나긴 이별만......처음부터 내가 혼자였단 걸 증명할 줄 알았습니다최소한 그런 바보 같은 위안이라도 있을 줄 알았습니다바람에 스치는 덧없는 인연이라 애써 되뇌이며더 이상의 눈물이 없을 그 어떤 맑은 날에는곁에 그대가 없어도 외롭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오..

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주워담아라''

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주워담아라'' 행복이 오는 길은 여러 갈래다. 표정 또한 다양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이고 행복을 고른다. 그런 사람은 설사 행복이 곁에 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던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온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리 없는 것이다. 세상살이에 힘을 갖고 싶다면 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주워담아라. = 틱낫한 중에서 = boneym - daddy cool "boneym - daddy cool"

★☆ 여기 이 한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

★☆ 여기 이 한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한번 초대해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내가 병들어 아파할때병문안을 와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가끔은 뜻하지 않는 장소에서 기다렸다가놀란 얼굴을 짓게 하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눈 내리는 날 2층 커피솦 문턱에 앉아커피를 마시며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무작정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복잡한 주말 늦은 오후많은 사람들 중에 혹시나 있을까찾아보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밤을 꼬박 같이 새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내 마음을 애타게 이끄는 생각으로가득차게 만드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괜히 앞에선 수줍어지고어느때와는 그 감정..

이문주 · 글 2025.06.12

★☆ 안부를 묻습니다./ 고선예...☆

★☆ 안부를 묻습니다./ 詩 고선예...☆ 내 젊은 날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한때는 좋은 인연으로 있었음이니스쳐간 별들로 모두가 내게 진실함이었고아직도 추억의 빛으로 소멸되지 않았으니소중한 시간에도 헛되이 보냈던 시간에도하나 하나의 의미가 크게 차지했던 만큼그리움으로 남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에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고또 이웃과 나누는 삶이 순탄하길 바람으로자아를 찾아 갈망하던 시간 보내고부모가 되고 어느새 중년의 자리에서내 먼 미래의 시간들을 위하여 남겨진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기억하는 모든 인연들에게새롭게 여는 봄날 머물고 싶던지난날의 아름다웠던 꽃으로 안부를 묻습니다. 배호 - 🎧🎶 잊어야 할 사람 배호 - 잊어야 할 사람 ..

★☆ 내 탓인 것을 / 🎧🎶 박진석

★☆ 당신이 먼저 떠나 주시면 안되나요? 受川 김용오 ... ☆ 밤이면 밤마다 당신의 환영에잠 못 이루는 밤이기에오늘만큼은 용기를 내어 만나자고당신께 전화를 하겠습니다.애잔함이 묻어나는 당신의목소리에 흠칫 그만 말 못하는벙어리 가 되고 말았습니다.그럴만한 용기가 없음은아니었습니다 당신을 만나면현실의 죄를 지을 것만 같기에참아 만나자는 말씀을 당신께드리질 못할 벙어리 일 뿐입니다.당신의 그 애잔함의 목소리는언제부턴가 내 온실 가슴속에들어와 상사화를 키우고 계시는정원사가 되어 자리 매김 하고계시다는 것을 당신께서는이렇듯 어찌 아실는지요언제까지 이토록 시린 가슴에상사화를 가꾸시겠는지요?못내 괴롭습니다당신을 날이면 날마다 밤새워그리워하는..

가요 음악방 2025.06.12

★☆ 부부가 함께 들으면 좋은 🎧🎶 3곡

★☆ 무심천 = 도 종 환 ... ☆ 한세상 사는 동안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욕심이라서인연이라서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있다면이 세상 사는 동안엔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어긋나고 어긋나는 사랑의 매듭다 풀어 물살에 주고달맞이꽃 속에 서서 흔들리다 돌아보시게돌아서는 텅 빈 가슴으로바람 한 줄기 서늘히 다가와 몸을 감거든어찌하여 이 물이 그토록 오랜 세월무심히 흘러오고 흘러갔느지 알게 될지니아무것에도 걸림이 없는 마음을무심이라 하나니욕심 다 버린 뒤저녁 하늘처럼 넓어진 마음 무심이라 하나니다비워 고요히..

가요 음악방 2025.06.12

내마음 당신곁으로 / 🎧🎶 제이투엠(J2M)

★☆ 당신 마음 놓고 사랑해도 될까요...☆ 詩月 전영애당신도 내 마음 같으면 좋겠습니다조건 없이 아름다운 사랑만 요구하는어떤 유혹에도 자신의 굳은 심으로사랑하는 상대만 사랑하고 좋아해 좋으면 좋겠습니다당신 마음에 그 어떤 다른 생각 하지 말고나만 좋아하고 사랑해 좋으면 좋겠습니다나는 그 어떤 것도 싫습니다오로지 당신만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서로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당신에게만큼은한 점의 부끄럼 없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당신 자존심 상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당신께서도내가 싫어하고 신경쓰인다고 하면포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사랑에 다른 부작용은 개입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순수하고 깨끗..

가요 음악방 2025.06.12

당신 가슴에다 나를 두고 싶은 날입니다

★☆당신 가슴에다 나를 두고 싶은 날입니다 당신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언제나 기다려지고 그리워지는 한사람 당신헤어지고 돌아와서는 허전한 마음으로 또 하루를 보면서오늘처럼 보고 싶은 날이면추억이 담긴 사진 한 장 꺼내봅니다어색하게 서 있는 당신 모습에서지난날 즐거웠던 시간들을 그려내고는 피식 웃어봅니다빛바랜 사진 한 장은 내게 있어 소중한 당신 모습입니다어제의 쓸쓸한 아침이 아닌오늘은 당신으로 깨어나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늘 이렇게 가슴에는 당신으로 가득할 수 있기에이제는 참으로 행복 합니다보고 싶은 당신,당신은 나의 소중한 사랑입니다보고 싶은 당신,지금은 그리움 자체도 지금은 행복입니다비록 우리 지금 떨어져 있지만마음만은 늘 당신 곁에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당신을 향한 ..

가요 음악방 2025.06.11

♤.그대에게 적은 편지 - 윤보영+♤

♤.그대에게 적은 편지 / 윤보영.♤ 마음을 지킬 자신이 없기에아파도 참고 지내야겠어요그대는 그리움을그립다 하고나는 그리움을 마음으로 삭일 뿐나도 그대만큼 그리운 걸요바닷가에 솟아 있는 갯바위처럼내 안의 그대 생각 깊이 안고서파도치는 그리움을 지켜 낼게요그대가 보고 싶고 그리울 때마다흘러내린 눈물 막아호수를 만들고호수 위에 새 한 마리 날려 보내서보고 싶은 내 마음 전하기만 할게요. Crown Orchestra - Andremo in Citta (1968) 슬픔은 어느 별 아래 Crown Orchestra - Andremo in Citta

♤.이게 사랑이었습니까 +♤

♤.이게 사랑이었습니까 詩 / 受天; 김용오 +♤ 사랑이 날 울렸습니다. 그대의 그림자가 그립기에 난 울어야 했습니다. 지나는 바람이 울지마라 흔들었지만 흔든다 하여 흐르는 눈물이 마르겠습니까. 노을이 날 울렸습니다. 그대는 노을이듯 내 곁에서 떠나셨기에 노을을 보며 난 또 울어야 했습니다. 스치는 안개가 눈물을 감추라 내 곁을 감싸지만 감싼다고 어찌 흐르는 눈물이 감추어진다 하겠습니까. 저 별이 날 울렸습니다. 그대가 저 별이듯 언제나..

Guitarra Azul - Tears in the Rain

★☆ 당신을 얼마나 사랑 하느냐구요... ☆ // 브라우닝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헤아려 보겠습니다.비록 그 빛 안 보여도 존재의 끝과영원한 영광에 내 영혼 이를 수 있는그 도달할 수 있는 곳까지 사랑합니다.태양 밑에서나 또는 촛불 아래서나나날의 얇은 경계까지도 사랑합니다.권리를 주장하듯 자유롭게당신을 사랑합니다.칭찬에서 돌아서듯 순수하게당신을 사랑합니다.옛 슬픔에 쏟았던 정열로 사랑하고내 어릴 적 믿음으로 사랑합니다.세상 떠난 성인들과 더불어 사랑하고,잃은 줄만 여겼던 사랑으로당신을 사랑합니다.나의 한평생 숨결과미소와 눈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주의 부름 받더라도 죽어서 더욱 사랑하리다. Guitarra Azul - Tears in the Ra..

음악이 있는곳 2025.06.10

☆ 그대 나에게 누구였던가? / 이문주

♤* 그대 나에게 누구였던가? / 이문주 그대 나에게 누구였던가? 가만있어도 내안을 헤집고 다니는 그대는 진정 누구였던가. 늘 고요함에 빠져 모든 걸 잊고 지낸 나에게 무슨 일로 찾아들어 나에게 물음표하나 던지는가. 나를 바라본 그대의 느낌이 어떠한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음에서 받아들이라 하는가. 그대 흔들리고 있는 내가 보이는가. 슬픔에서 벗어나려 절규하던 내 마음이 그대 눈에 보이는가. 그럴 것이다 그대 눈에 보일 수가 없을 것이다.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눈앞에 나를 보았기에 ..

이문주 · 글 2025.06.10

★☆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 이정하... ☆

★☆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이정하... ☆ 내 살아오는 동안 그대와의 만남은 짧디 짧은 시간에 불과했지만 내가 그대를 통해 느껴야 했던 기쁨과 슬픔은 내 생애 전부를 합친 것보다 더 크고 깊었습니다 이런 글을 남기기 위해 우리의 사랑은 그토록 아팠던 것인지 그대가 없는 내 가슴의 빈 공간은 아직도 그대의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