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하트방...*♤ 154

♤. 보고싶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 보고싶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기억이 떠 올라 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잊은지 오래겠지만..어쩌면 잊을만한 기억도 없었겠지만그래도 내 기억속엔 아직도 아픔으로영상처럼 떠 오르는내 곁에서 맴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그냥 그렇게 기다리면 되는줄 알았던 사람..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떠 오르는 한 사람마치 끊어지지 않는 질긴 밧줄처럼영원히 사랑해야 될 사람인줄 알았는데어느날 갑자기 꿈에서 깨어난것처럼그렇게 갑자기 사라져버린 사람을보고 싶어하며 아주긴..그런시간을 살았습니다보고는 싶어도 다시또 잊어야할 아픈시간들이길어질까봐 차마 볼수도 없는 사람..한사람을 잊는데 평생이 걸렸는데도아직도 다 못잊어 아픔으로남아 ..

♤ + 그대에게 이젠 사랑으로 다가서고 싶습니다 - ♡˚。ㅇ

♤ + 그대에게 이젠 사랑으로 다가서고 싶습니다 - ♡˚。ㅇ 내가슴에서 핑크빛 꽃잎같은 그리움을 피워내고 있는 그대에게 이젠 사랑으로 다가서고 싶습니다 어느 한적한 들에 홀로 핀 이름없는 한떨기 들꽃으로 머물러도 좋고 저 하늘끝 외로이 홀로 떠도는 뜬구름이란 이름으로 머물러도 좋습니다. 비록 향기없는 꽃일지라도 그대 외로운 가슴에 머물며 사랑으로 하여 빛나는 향기를 채워드리고 싶고 어디론가 정처없이 뜬구름으로 떠돌다가 그대가 지난날 아픈사랑으로 인해 그리움에 지쳐 쓰러져 누울 때 살며시 그대곁에 내려앉아 솜처럼 가볍고 ..

♤ + 바람난 여자 + - 무봉 김용복

♤ + 바람난 여자 + - 무봉 김용복 ------- ♡˚。ㅇ 나는 야하고 끼 있는 여자가 좋더라 수박색 스카프로 대충 묶은 머리 모양과 엷은 화장에 윤기 있는 얼굴과 두툼한 입술 얇은 원피스가 바람에 날리고 희미하지만 윤곽이 뚜렷한 선의 흔들림과 맨발의 샌들에 잔걸음으로 공간을 채우는 풍만함 사내들 앞을 지날 때 바람을 일으키는 여자 개나리 꽃피는 봄이면 봄바람으로 골목을 채우고 장미꽃처럼 헤픈 웃음으로 깔 깔이던 그녀 때로는 감춰둔 고양이 발톱 같은 장미가시 눈으로 쏘아볼 때면 등골에서 바람이 일었지 황금 들녘 가냘픈 코스모스처럼 홀로 걷는 여인 실연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좁은 어깨 위에 사연 실은 낙엽이 차곡차곡 놓인다 동백꽃 사이로 불어오..

♧ 너 때문에.. 다른 사랑은 할 수가 없다 ♧

♧ 너 때문에.. 다른 사랑은 할 수가 없다 ♧ 너 때문에 아침이면 항상 눈이 부어 있고 너 때문에 멍하니 있는 시간이 늘고 너 때문에 울리지도 않는 전화기 주위에만 맴돌고 너 때문에 슬픈 노래 가사가 다 내것이 되었고 너 때문에 슬퍼도 웃는 법을 배웠고 너 때문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날이 늘고 너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강한척 하게 되고 너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면 미친듯 비를 흠뻑 맞고싶고 너 때문에 땅이 꺼질듯 한숨만 하루하루 늘고 너 때문에 혼자서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너 때문에 눈물이 얼마만큼 흐르는지도 알았고 너 때문에 한없이 그리워 미칠것 같은 기분도 느끼고 너 때문에 니가 불러주던 노래만 부르게..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사람..-♡˚。ㅇ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사람 ----- ♡˚。ㅇ 그리움에 동행하던저 별은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반기는데꼭꼭 가슴에 묻어두고그리워 할 때마다 꺼내어 볼 수 있는그런 만남을 갖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마음 졸이지 않아도자연스럽게 그리워지고 세월이 흘러도지우고 싶지 않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그런 만남을 갖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따스한 한마디 건낸 적도 없고마음 활짝 열어 보여 준 적도 없고보고싶다고 한마디 표현한적 없어도이미 영혼에 머물러 있어떠나 보내고 싶지 않은그런 만남을 갖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큰 눈망울속에그리움만 가득 담아놓고도속으로만 움켜지며 설레임 속에 살아가는그런 그대를 알기에 더 안타깝고더 소중한 존재로 다가오기에만남을 갖고 싶은 사람인지 모릅니다. 타오르는 감정!마음속에 숨겨..

♡ 어쩌면 좋을까요 ? 詩 / 순주신랑

♡ 어쩌면 좋을까요 ? 詩 / 순주신랑 ♡… 어쩌면 좋을까요 ? 이거 참암 큰일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면서 내 마음이 이리도 행복한데 이제는 당신을 사랑하면서 깊어지는 정까지도 겹겹히 쌓여지고 이렇게 행복이 더더욱 늘어만 가니 자꾸만 나도 모르게 얼굴 가득 피어나는 이 행복한 웃음을 정말이지 어쩌면 좋을까요 호옥시 누가볼까 애써 태연한척 웃음을 감춰보지만 쉬임없이 떠오르는 당신모습에 또다시 얼굴가득 번져오는 이 웃음을 도무지 참을 수가 없답니다 언제 이렇게 내 가슴속에 모든걸 밀어내고 들어왔을까 온통 당신 ..

우연히 다가온 그대 / 채련 ....♣

♥ 우연히 다가온 그대 / 채련.. ♥ 손님처럼 우연히 그대가 다가왔을 때는 잠시 비껴갈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작은 한 귀퉁이에서 그대가 보여준 소품 같은 웃음이 흰 눈처럼 소복이 쌓이면서 점점 커다란 기쁨이 되었고 내 전부를 차지 했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없지만 그대는 내게 가진 것이 있다는 충만감을 주었고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주는 것만으로 족하다는 그대 아주 우연히 다가왔지만 이젠 너무도 소중한 필연이 되어 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고 싶습니다 Giovanni Marradi - Anna's Theme   G..

♤ 당신 심장에 내 사랑을 수혈하고 싶습니다

♤ 당신 심장에 내 사랑을 수혈하고 싶습니다 ♤ 그리움을 내놓으라 유혹한 천사얼굴 젖은 비에 툭 떨어진 가슴 시린 굵은 눈물이 입술 안을 굴러다니며 용광로 처럼 뜨거운 가슴을 품고 꿈틀거리는 거친 숨소리 토해내며 독수리 날개치듯 솟아 오릅니다. 하늘이 보낸 경고인가 창을 때리는 빗소리가 아픈 통증으로 전해져 폐부 깊숙히까지 박혀온 전율에 이제는 하나 되는 연습에서 쉼표를 찍고 터질 듯한 가슴을 평화로운 숲에서 빨갛게 익은 당신 심장에 내 사랑을 수혈하고 싶습니다 그리움 하나 한 잔 술에 슬픔을 토해내고 ..

♤ 이젠 정말 당신을 보냅니다...♤♤

♤♤ 이젠 정말 당신을 보냅니다...♤♤ 빛고운 / 김인숙 소리없이 흘렀었던 눈물도 이제는 말라버렸 습니다 속으로만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도 이젠 지쳤나 봅니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 고 하는말을 들었을 땐 믿기지 않았습니다 평생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들로 아파하고 돌아서 가던 그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워 하며 살 줄 알았습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토록 사랑하고 그리워하던 당신의 기억 조차도 저 저무는 해와함께 이젠 묻어버리고만 싶습니다 이제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세월을 그리워하며 홀로 가슴태우며 살았습니다 ..

♤. 죽을 만큼 보고 싶다 / 김형님

♤. 죽을 만큼 보고 싶다 김형님 아무리 기다려도 못 오는 사람체념하려 해도 너무 보고 싶어가슴에 베인 상처만 깊이 패어그리움만 한 아름 채워져 가고화려한 불빛 사이로비취는 그림자는 내 님 인가?어둠이 삼켜버린 하루가 저물고보고 싶은 마음 아픔이 밀려들면눈물에 젖고 추억에 젖어~갈 길을 잃어버린 외로움에 젖는다별 빛은 하나둘 꺼지고우두커니 바라보는 밤거리보고 싶어 님 잡으려 내밀 손추억 속에 갇혀버린 내 마음 알까?사랑이란 허울 속에 뜬 구름 같은어리석은 믿음 일지라도 괜찮다믿고 싶다 올 거라고꼭~ 다시 올 거라고 믿고 싶다돌이킬 수 없는 아픈 시간...그러나 우연히라도 한번 보고 싶다쉼 없는 외로움, 목마른 그리움사랑하는 내 님! 죽을 만큼 보고 싶다. ..

♣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

♣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최수월 ....♣.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 했는데 왜 이렇게 아픈 겁니까? 아름다운 만큼 아픈 겁니까?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일이 이렇게 힘이 들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사랑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가슴 에이는 이 아픔 때문에 눈물이 자꾸만 비 오듯 쏟아지는데 이런 내 마음 그대는 진정 아시는지요?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그대의 마음은 닫혀버린 철창처럼 굳게 닫혀버리고 매일 들려왔던 그대의 부드러운 목소리 매일 해맑게 웃던 그대의 웃음소리 간절히 듣고 싶은데 들을 수 없는 이 아픔 때문에 가슴이 미어지도록 쓰라리고 아파옵니다. 이 아픔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모두 내 탓이겠지요. 허락없이 그대를 죽도록 사랑했던 지독한 사랑 때문에 오는 아픔이겠지요. 그대에게 짐이 ..

♤.편지 / 梅香 박고은

♤.편지 / 梅香 박고은 무소식은 희소식으로 아실 법도 하겠지만 백지가 재 되도록 못 띄울 사연 그리운 마음 그려서는 가슴에 우표를 붙여 천 리 밖 님께 보냈습니다. 편지를 펼치시다가 눈물 없이 읽으시라고 곱게 따 말린 동백꽃잎도 같이 동봉해 보냈답니다. 한사코 파고든 정이 찬 겨울바람에 싸늘히 식어서 받으실까 봐 쌓인 흰 눈길로 걸어오면서 두 손을 꼬옥 꼭 모았습니다. 정선연 - 빈처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 속을 살아도 더욱널 느낄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뿐 세상 끝가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고운 계절은 가고 / 華花堂 임향

고운 계절은 가고 / 華花堂 임향엇그제 같은데멀리 있다 생각했는데고운 계절은 가고일년도 저물고 내 인생도 저문다꿈 바램이 간절 할 수록기다림은 더디고 지루해도머뭄은 짧고 가는 것은 쏜살 같구나일회용 종이컵이나 우리 인생무엇이 다르랴찰라의 시간내가 스치거나 시간이 비껴 가거나고운 게절은 가고촌음도 아까와라자욱자욱 정도의 발자국새겼어야 했으리초조 할 새도 없이남은 시간이 얼마 없구나 무슨사랑(전자올겐) 무슨사랑(전자올겐)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171725564D4EB58932);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바람처럼 스며드는 사랑....♣

바람처럼 스며드는 사랑....♣. 그랬습니다 사랑으로 모질게 길들여진 마음 그리움 불러 올까봐 시간을 흔들며 부는 바람앞에 짙은 선그라스를 핑계삼아 눈시울 살짝 붉혔습니다 눈으로는 벌써 보내었는데 마음은 아직 찬란한 이별 준비하지 못했나 봅니다 하늘이 즐기는 바람의 소리 슬프믕로 부터 자유로워진 내 영혼의 고독한 독백인가 봅니다 한뼘 손으로 다 가릴수 없는 마음 혹시 그 사람 들여다 볼까 봐 그리움의 자리 눈물로 말갛게 지웁니다 왔다가 지는 계절 속으로 가는 사랑 얼마나 가여운가 사랑을 아는 이 얼마나 슬픈지 말하지 않으렵니다 느끼고, 사랑하며 감미로움이 흔들림의 중심에 선다 해도 바람처럼 고요히 다시 스며들고 싶습니다 ▒모셔온글▒ 김소유 - 미련일랑 김소유 - 미련일랑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 세월이 피워놓은 애증의 꽃...♣

♣ 세월이 피워놓은 애증의 꽃 주응규 ....♣.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이별은 누구에게나 상처를 냅니다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은 세월입니다 초대하지 않은 그리움이 때때로 찾아와 가슴을 흔드는 날이면 추억의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대를 아프게 했던 일들을 못내 후회합니다 행여나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안타까워하며 눈물 흘리는 일 따위는 만들지 않겠습니다 세월이 상처를 씻고 간 후 그대 모습이 두 눈에 비춰들어도 이제는 아프지 않습니다 기억 속의 뜬구름을 잡고 아파해본들 과거의 거울에 비치는 흐린 감정들이 말끔히 개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까닭입니다 착각 속에서 넘쳐나던 사랑의 엇박자는 쉼표가 아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먼빛으로 머무는 기억들을 어루더듬으며 가끔 아파해보는 것도 그다지 ..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ㅇ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ㅇ유진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 백 예순 다섯 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신이 ..

천상의 내 그리움아 - 서금년

천상의 내 그리움아 - 서금년 싸늘한 밤 공기가 내려 않는 밤이면지난 날 회한과 외로움에 몸 뒤척이시며긴 밤 지새우시던 어머니의 모습에서소리없이 삼키는 뜨거운 눈물을 보았습니다늙으신 어머니 손 마디 마디는흘러간 세월 만큼 옹이로 남아 야위셨고깊이 패인 주름과 굽은 허리는서러움과 고단함이 잔뜩 배여 있으셨지요그렇게 일 평생을 따스한 불씨로내 몸 하나 희생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니당신 일신의 고달픈 삶은한 겨울 서리 만큼이나 시리고 아프셨을 겁니다그래도 이 생에 가장 고귀한 사랑은말로하는 게 아니라며 그 무딘 손으로 다독이시던천륜이라는 인연의 고리가 되어 주신 내 어머니어느 새 속절없이 늙으시어머나 먼 길 마다 않고 홀연히 가시었습니다눈 감아도 그려지는 쪽진 머리 곱게 빗은 내 어머니외로운 심신 달래 줄, 그 ..

♣ 그리워도 못오시는 그대에게...♣

♣ 그리워도 못오시는 그대에게 한 상 우 ....♣. 그리움에 잠못드는 그대에게 하얀 종이비행기를 날릴께요, 너무 까만 어둠속에 밤이깊어와 애타는 내마음 전할길 없어요, 언젠가 밤처럼 조용히 오실 그대 꿈처럼 그대손을 잡을께요, 넘기는 책장마다 그리운맘 가득가득 적고 또적어 놓을께요...., 긴한숨은 뽀오얀 가로등불 속에 부딛쳐서 깨어지고, 흩어지고...., 숨소리도 조용히 내마음은 불빛 흩어지는 거리로 나가요, 행여 오실런지요, 내게로...., 기다림은 먼곳, 그대에게로 가고, 잠못들은 그대는 그리움으로 울고있지는 않으신가요...., 보고 싶어요, 그대 내사랑...., 그리워요, 예쁜 내사랑, 내마음 곱게적어 보낼께요, 그리워도 못오시는 그대에게.... 잠시 휴식합니다 저는 2차 눈 수술하고 회복중입니..

내 심장을 노크해온 그대 ....♣.

내 심장을 노크해온 그대 ....♣. 아직 찬 바람이 멈추지 않은것은 떠나가기가 못내 아쉬운 겨울이 봄에게 계절을 물려주기가 몹시도 싫은가 봅니다 . 겨울처럼 꽁꽁언 내 심장에도 봄의 향기처럼 따뜻한 사랑의 향기 그득담고 당신이 노크해 들어와 내안에 아주 조심스럽게 너무 사랑스럽게 안착하려 합니다 비 활동적이 겨울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내마음에도 당신이 넣어준 향기때문에 햇빛받아 스르르 녹아내리는 대지되어 당신이 넣어놓은 사랑의 씨앗이 대지를 뚫고 싹의 틔워내듯 언 내 심장에도 사랑의 향기 자라나는듯 합니다 소중한 사랑향기 날려와 내안에 자리한 당신 받아들여야할지 거부해얄지 아직도 내안에 자라나는 향기앞에서 나는 아직도 머뭇거리지만 내 마음은 정녕 자연의 현상처럼 이미 사랑의 향기 내것인양 받아들여 놓았습..

♣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

♣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심성보 ....♣.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하루의 시간도 수 많은 언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이란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못내 아쉬워 울음을 터트리며 깊은 밤 마음의 술잔을 들이키는 순간 순간 당신을 사랑함으로써 미워하는 그 마음 당신은 알고 있나요 가까워질수록 더 두려운 그대 잡을수록 더 멀어질 것 같은 그대 내가 하늘을 보며 이토록 애원하는 사랑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애타게 부르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마음 속 깊은 곳에 슬픈 우물을 만들고 우리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하루 하루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내 당신은 진정 알고 있나요 Anna Vis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