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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장미의 눈물 - 최성수---------♡˚。ㅇ

♡˚。ㅇ 삶에서 배운 지혜-----------♡˚。ㅇ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

가요 음악방 2022.05.14

♤* 임재범 / 너를위해 *♤

♤* 임재범 / 너를위해 *♤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널위해 떠날꺼야 "임재범 / 너를위..

가요 음악방 2022.05.06

♤ 이게 여자다 ......º♡

♤남자는 지난 일을 눈 깜짝 할 새 잊어 버린다......º♡ ♤* 여자는 그 일을 가슴 저 밑에 숨겨뒀다, 두고두고 꺼내 가슴 아파한다.. . . . . . ♤* 이게 여자다......º♡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詩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詩 하늘빛/최수월 ♡。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詩 하늘빛/최수월 ♡。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아픔은 나 혼자만의 몫으로 충분할 테니 당신은 결코 아프지 마세요. 아픈 가슴 도려내고 도려내어도 또다시 가슴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 숨을 쉴 수조차 없는 아픔인 걸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 죄인가 봅니다. 한 송이 꽃으로 피어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고 오직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일이 이토록 힘이 들 줄이야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천 번을 지우고 만 번을 지워도 가슴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 견딜 수 없는 아픔의 눈물은 가슴 안에 애증의 강을 이룹니다. 어찌하여 반쪽으로 살아가야 하는 슬픈 인연의 고리인지 눈물로 얼룩진 가슴에 당신 이름만 수없이 새길 뿐 울컥 그리워도 달려갈 수 없습니다. ♡。당신의 여자이고 ..

♥ 사랑아 너 지금 어디로 가니 / 황경신 ... ♥

♥ 사랑아 너 지금 어디로 가니 / 황경신 ... ♥ 사랑아 너 지금 어디로 가니 아무런 혼란 없이 살아왔다면 거짓말이겠지 사소한 불행은 늘 내 마음에 찾아들었고 때로 혼자 남겨진 것처럼 울기도 했지만 그렇다 해도 그건 장난 같은 거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러했지 나는 포장된 선물처럼 즐거웠고 모두들 나를 기대 어린 눈으로 바라보았어 그리고 너를 만났지, 나는 긴 밤 내내 너의 그림자와 싸웠어, 그러나 내 마음 한없이 어두워지고 나는 혼란 속에 내동댕이쳐졌지 어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지 아무런 위험도 없던 폭탄에 시한장치를 하듯 시간 내에 해체하지 못하면 함께 폭발할 것처럼 그건 나를 조급하게 만들었지, 구겨진 자존심과 더 이상 내 것 같지 않던 나의 모습들 한낱 모래로 흩어져 바람에 날리지도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