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만큼 보고 싶다 김형님 아무리 기다려도 못 오는 사람체념하려 해도 너무 보고 싶어가슴에 베인 상처만 깊이 패어그리움만 한 아름 채워져 가고화려한 불빛 사이로비취는 그림자는 내 님 인가?어둠이 삼켜버린 하루가 저물고보고 싶은 마음 아픔이 밀려들면눈물에 젖고 추억에 젖어~갈 길을 잃어버린 외로움에 젖는다별 빛은 하나둘 꺼지고우두커니 바라보는 밤거리보고 싶어 님 잡으려 내밀 손추억 속에 갇혀버린 내 마음 알까?사랑이란 허울 속에 뜬 구름 같은어리석은 믿음 일지라도 괜찮다믿고 싶다 올 거라고꼭~ 다시 올 거라고 믿고 싶다돌이킬 수 없는 아픈 시간...그러나 우연히라도 한번 보고 싶다쉼 없는 외로움, 목마른 그리움사랑하는 내 님! 죽을 만큼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