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38

80년대 추억속으로 댄스 팝 Music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세상의 시인들이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수많은 시를 쓰듯이​살아가는 동안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길을 찾아 가십시오.​시인들의 시처럼 길이환하게 열릴 것입니다.​사랑은 마음속에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두 마음이 그 저울의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출처 :좋은 글 중에서▒ 80년대 추억속으로 댄스 팝 Music

동영상 2025.04.14

Moldova - Sergei Trofanov

♤* 사랑하는 마음 / 이정순..^ ​ 내 가슴에 빈 항아리 하나 있어 그대 사랑 담아 놓겠습니다 ​ 내 가슴에 따스한 이불 한 채 있어 언 가슴 녹여 드리겠습니다 ​ 내 가슴에 용광로 같은 사랑으로 그대 마음 태워 보렵니다 ​ 내 마음속 반짝이는 사랑으로 별빛과 같이 빛나는 사랑을 하겠습니다. Moldova - Sergei Trofanov "Moldova - Sergei Trofanov"

이쁜이미지글 2025.04.13

♤* 하늘이시여 당신도 나만큼 / 무정

♤* 하늘이시여 당신도 나만큼 / 무정 나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정말 이러다가 한순간에 삶을 포기해야 하는건 아닌지 죽음은 조금도 두렵지 않지만 눈 감아서도 이 아픔이 조금도 가시지 않을까봐 그래서 정말 두려워요 모르겠어요 그 사람을 마음편히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영원히 잃어버려야 한다는 생각에 하지 말아야 할 극단적인 생각까지도 하고 있으니 그런 내가 나도 참 싫어요 미칠것만 같아요 하늘이시여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이 아픔을 안고 평생을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그냥 이쯤에서 당신..

Bizkaia Maite / Juan Carlos Irizar

★☆인생은 빈잔 / 채련 ☆ 나이를 더 할수록잔소리가 많아지는 이유를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삶이 커갈수록잔을 덜 채우는 이치를이제는 알 듯 합니다.​고목의 나이테처럼 늘어나는 사연빈자의 가슴으로는 더해도 부족하고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까닭에​세월이 깊어질수록갈증의 늪에서 방황하는나의 인생은 늘 빈잔입니다.   Bizkaia Maite / Juan Carlos Irizar   Bizkaia Maite / Juan Carlos Irizar      body{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823D5C438FBC11);background-attachment: fixe..

음악이 있는곳 2025.04.11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삶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서남들 다 들으시는 그 소리를행여나 당신혼자 못 듣는것은 아니신지요?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혹시나 나에게는 무의미 하다며 그냥지나친 적은 없으신지요.그렇습니다.당신에게나 저에게나 시간에 쫓기고사람에 치여서 못들은적도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이거 한가지만은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봄 그것은 언제나 새로운시작이라는것을 말입니다.한동안 기억하기 싫고 잊어야만 한다는강박관념에 빠진적이 있었을 것입니다.누구나 잊고 싶은것들이한두가지씩은 있기 마련입니다.그런것들을 슬기롭게 이겨나가려 노력하면기억하지 않아도되는 그런일들고민만 되었던 그런 일들 새로운 봄이 되어추억으로 다가 올 수 있을것 입니다.당신에게 ..

김길중 - 그 사람 그대입니다

♡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 합니까? ˚。ㅇ 밤 하늘 가득 피우는 설화(雪花) 저만치 나를 멀리 해도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은 줄기줄기 타고 흐르는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만난 시간보다 그리워 이렇게 당신을 그리는 시간이 더 많은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더 많은 시간 당신과 보내고저 애타는 이 마음 하루에도 수없이 보고픈 마음 접는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늘어 나는 그리움의 실타래 내 맘에 집을 짓고, 여린 맘에 자리 잡는데...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

가요 음악방 2025.04.10

바람이 전하는 말 / 조용필

♤* 한순간 머물다 떠나는 사랑 용혜원 그대 나에게 한순간 머물다 떠난다 하여도 온몸과 온 영혼을 다하여 사랑했습니다 그대 한번 웃기만 해도 행복했는데 그대 한번 껴안아 주면 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그 모든 자취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찔러옵니다 그대 언제나 나와 함께하겠다 하던 그 소중한 고백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어째서 사랑할 수 없습니까 어째서 사랑할 수 없습니까 미치도록 보고 싶어 삭아내리는 가슴을 어쩔 수 없어 사무치는 그리움으로만 살아갑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 / 조용필

가요 음악방 2025.04.10

기러기 아빠 - 이미자

기다린다 너란 향기를 / 임하경​​ 나 걸어가는 길에서예술을 줍는다자신만이 만들어내는누구도 알지못하게나는 내 손으로 갈기갈기 찍힌종이배를 움켜쥐며​아 세상의 이런 내가 그때이런 선택을 했더라면어리석은 상상은하지도 않았을 것이다​나름 미친척 하고발견한 실제 내 모습은칼자욱으로 배여있는마음이였기에꼭 안아주고 싶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나는 숨쉬며 살아가고 있었다그때는 깊은 따스함이독특한 경험을 통해만날수 있었기 때문이다​예술적 감각도 점점성장해 갔고 생명이 움트는바람소리와 함께나를 자유롭게 놓아주었지지금도 귓전에 생생하다.​지금 내게 가장중요한 것은 시간이다​기나긴 세월을 걸어오면서처음과 같이 오묘함을느껴보는 자연의향기 속에 살아가고 싶다

가요 음악방 2025.04.10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어떤일에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그것이 비록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나는 이 세상을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김정택 -..

♣ 밤길을 걸어 가면서 / 이문주 ♣

♣ 밤길을 걸어 가면서..♣ 글 / 이문주 당신에게 가는 정은 조금도 줄어 들지 않고 그리운 날 수만 세게하고 당신에게 가는 정은 다른곳으로는 보내지 못할 이유가 있어 내 가슴에 간직하고만 있다 부여안고 있는 가슴도 당신이 차지 해버려서 비어 서늘해진 것은 어쩔 수가 없고 내 눈안에 들어 올 수 있는 거리에 당신이 있다면 목청 높여 불러 보고 싶은 이름이다 이렇게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은 당신을 안 날로 부터 한번도 작아지지 않고 가슴속 사연을 도려내서 당신에게 전해주면 너무 많은 ..

이문주 · 글 2025.04.07

♣ 사랑하는 그대가...김상후 ♡˚。ㅇ

♣ 사랑하는 그대가...김상후 - ♡˚。ㅇ ♣사랑하는 그대가 내 인생에 마지막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뜨겁던 사랑만큼이나 그대는 멀리 있고 가슴에 묻어난 아픔은 크기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단 가슴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 아픈 영혼을 울려 놓고 세상에서 그대처럼 날 힘들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를 사랑할수록 기쁨보다도 사랑의 아픔은 커지고 멍을 진 가슴앓이를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없는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하지만 그사랑이 이별을 준비하는 그러한 사랑이라면 당신을 위해 제가 떠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나의..

London Boys - I'm Gonna Give My Heart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 이성경♥ 뜨겁던 커피 한 잔 그새를 못 이기고차갑게 식어버렸다.바깥공기는 시리도록 차갑지만공허하고 허전한 계절도 한 꺼풀 벗고변화하고 있으니공전과 자전의 조화가 아름답다.시린 손 호호 불며 달리던 거리도이제는 온기를 불어넣겠지.서서히 어둠이 내려앉는 시간커피에 담긴 진한 향과 함수화 향이서로 엇갈려 전해오면 어둔 공간도불빛이 반짝이는 듯하다. London Boys - I'm Gonna Give My Heart London Boys - I'm Gonna Give My Heart   body{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2258..

음악이 있는곳 2025.04.06

1Steve Raiman - Forever(피아노)

♥ 그녀의 슬픈 눈동자를 잊지마세요 / 박진근 ♥그녀의 슬픈 눈동자에는이슬같은 눈물과 그리움이담겨 있습니다 그녀의 슬픈 눈동자에는잊혀진사랑과 보고픔이담겨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눈을당신은 잊을수가 있나요? 잊지마세요 잊으시면그녀의 눈에서그리움과 사랑과 슬픔이미움이되어 흘러내릴 겁니다.. 1Steve Raiman - Forever(피아노) Steve Raiman - Forever(피아노)   body{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22584B5CD814B11C);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

음악이 있는곳 2025.04.06

Haris Alexiou - Patoma (비가 내리네)

◈ 나는 당신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당신이 몰라 주어도 서운하지 않습니다.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행복했던 순간그 순간은 당신을 만나 사랑한 순간이었다는 걸당신이 잊었다 하더라도 나 아프지 않습니다.그렇게 따뜻했던 당신이 어느 한순간 돌아섰을 땐분명히 나에게 문제가 있었고원인을 제공한 대상이 나였기에당신 앞에 아무런 변명조차 할 수 없는서글픈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그래요 처음엔 변명도 했었죠.정말 중요한 걸 당신이 몰라주어서요.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나를 봅니다.아니요 당신에게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내가 싫어집니다.당신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는 미안한 마음 때문입니다.▒모셔온글▒ Haris Alexiou - Patoma (비가 내리네) Haris Alexio..

음악이 있는곳 2025.04.06

★☆ 내마음에 살고 있는 그리움을... ★☆

★☆ 내마음에 살고 있는 그리움을... ★☆내마음은...그리움만을 찾습니다따스한 햇살같은 그리움바다같은 마음으로 모든것을받아 주기만 하는 조용히 말을안하고 있어도 느껴지는 마음...내마음은 언제나 그리움만을담고 있습니다.슬프기도하고...마음 아파오는것을오늘은 느껴집니다.애듯한 마음...간절한 마음이러한 마음들이 진실된 마음인 것을..그리움에게만 보냅니다...사랑하는 마음이란..너무도 아름답기에내마음에서 찾는 사랑은..그리움으로 모두 채워주기에미소지우며...지낼수 있음을...그리움만은 알아주기 바랍니다.내마음에 살고 있는 그리움을..언제나 언제나 사랑하고 싶습니다.채워주지 않는다 해도..가질수 없다해도내마음으로 담을수 있다는 것만도..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내마음과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Szentpeteri Csilla - Albatrosz

♤그리움이 눈으로 내리는 마을./ 이효녕 ♤^ 내가 도착할 때까지 초등학교 폐교 마지막 날 아쉬움 달래며 지펴놓은 모닥불 지금도 불타 추억을 태우고 있겠지 하얀 눈이 산을 덮으면 겨울 숲에 산토끼 발자국이 남고 다람쥐가 먹다가 떨어트린 도토리 몇 알 지금도 눈 속에 묻혀 있겠지 물이 흐르는 강을 따라가면 강가에 핀 억새들이 눈 속에서 고개 살며시 내밀고 소나무 사이 산기슭 갈대 아직도 기다리다 반갑다며 손을 흔들고 있겠지 지난 아름다운 시간을 쏟아 놓으려고 추억에 닿기만 해도 가슴을 물들이는 뜨거운 꽃들의 언어가 남긴 그리움 마음의 구석에서 풀잎..

음악이 있는곳 2025.04.03

♧Miguel Ramos - Y Te Vas

♤ 나뭇잎을 닦다./ 정호승 ♤^ 저 소나기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가는 것을 보라. 저 가랑비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가는 것을 보라. 저 봄비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기뻐하는 것을 보라.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가 고이고이 잠드는 것을 보라. 우리가 나뭇잎에 얹은 먼지를 닦는 일은 우리 스스로 나뭇잎이 되는 일이다. 우리 스스로 푸른 하늘이 되는 일이다. 나뭇잎에 앉은 먼지 한번 닦아주지 못하고 사람이 죽는다면 사람은 그 얼마나 쓸쓸한 것이냐 ♧Miguel Ramos - Y Te Vas Miguel Ramos - Y Te Vas

음악이 있는곳 2025.04.03

♧'나미 - 미운정 고운정 외2곡

♤*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용 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어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

가요 음악방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