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도 나처럼 그런가요..昭潭 *♤ ♤* 당신도 나처럼 그런가요 *♤ 詩 .昭潭 당신을 바라보지 않아도 내 눈은 당신으로 가득한데 당신도 나처럼 그런가요 당신을 만지지 않아도 내 손끝은 당신의 숨결로 떨리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런가요 매일매일 당신의 귓속에 사랑한다는 말 넣어주고 싶은데 당신도 나처럼 그런가요 꽃잎위 탱탱한 이슬도 새들이 쪼아먹는 한낮의 햇살도 차가운 숲을 덮어주는 달무리도 당신만큼 사랑스럽지 않은데 나처럼 당신도 그런가요 연인 / 알리 예쁜사랑 글이야기 2024.11.06
조용필 -세월 ♤.가을. 사랑을 품다 / 垠眉 이춘희(李春熙)^ 형형색색으로 단풍 물들이는 자연의 오묘한 신비 가을의 풍경 속에 머무니 당신과 함께여서 더 행복합니다 불변의 믿음으로 무더위 견딘 해바라기처럼 사랑 품은 온유한 미소 당신이 보여준 가을은 참 아름답습니다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해맑게 방글거리는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몸짓은 당신에게 드리는 청순한 고백입니다 오늘도 향기롭게 다가오는 당신 은은한 눈빛의 소박함 국화 향기로 스며드는 정겨운 위로에 내 삶은 감사로 충만합니다 내 마음속에 당신의 사랑 곱게 물들이고 당신의 향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가울을 들여 놓습니.. 가요 음악방 2024.11.05
Kevin Laliberte - El Ritmo De Amor 사람이 한번 작별을 하면 / 조병화 ---♡˚。ㅇ 그렇게 그렇게 되어서 작별을 한 후 문득 생각이 나서 그곳에 가보니 그곳엔 이미 없었습니다 그곳엔 있으리라고 믿고 가보았지만 그곳에도 없었습니다 평소에 몇 번 같이 가본 정다운 곳이 있어서 혹시나 그곳에, 하고 그곳을 멀리 찾아갔으나, 그곳에도 없었습니다 먼 하늘엔 도도히 흐르는 세월 아, 너도 먼지로 떠서, 나도 먼지로 떠서 Kevin Laliberte - El Ritmo De Amor Kevin Laliberte - El Ritmo De Amor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 음악이 있는곳 2024.11.05
♤ + 잃어버린 사람.... - ♡˚。ㅇ ♤ + 잃어버린 사람.... - ♡˚。ㅇ 당신이 내게 이별을 고한 후 나는 매일같이 당신이 내게 준 슬픔을 참기 위해 수많은 밤을 어둠에 잠겨서 살아갑니다 무엇을 얻으려고 당신을 만난건지 무엇을 남기기 위해 당신과 그 수많은 추억을 쌓아 왔는지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만이 그 사연을 아실 것입니다 낮과 밤을 보내기가 몹시 힘이 듭니다 비가 오는 어두운 골목길에서 굳게 닫혀버린 당신의 창문만 바라 볼 뿐입니다 이젠 내 의지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이 듭니다 시간이 나를 짓눌리는 것 같아 삶을 지탱할 힘이 없습니다 미소가 예쁜 너의 얼굴 가슴이 따뜻할 것 같은 너의 눈빛 이젠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또 하나의 모습입니다 바람같.. 골드예삐 이쁜글방...*♤ 2024.11.02
♤+누군가 그리운날엔....영혼을 위로해주는 멜로디 ♤.♧당신은 나의 가장 큰 선물 ♤+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 나에게는 삶이라는 것이 큰 족쇄였습니다. 어디 있건 항상 외로웠고 항상 삶에 지쳐 쓰러져 있었고, 기쁠 때가 있어도, 언제나 마음 한구석은 허전했습니다. 당신을 알게 된 뒤부터 나에게는 삶이라는 것이, 무거운 족쇄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디 있건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이 되어준 당신... 그런 당신이 내게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에도, 내가 기쁠 때에도, 항상 곁에서 나를 붙들어 준 당신. 세상의 비바람이 왔을 때에도 당신은 나의 우산이었고, 당신은 나의.. 음악이 있는곳 2024.11.02
♤.안개꽃 연가 / 김설하 .... - ♡˚。ㅇ ♤.안개꽃 연가 / 김설하^.... - ♡˚。ㅇ 바람은 오늘도 무엇을 흔들고 갔는지 풀빛 화창한 날 흰 꽃 한 다발 가슴에 안고 끝내 지우지 못한 당신이 아득히 피어나 지금 나, 당신을 그리워해도 되는지 우묵해진 동공을 메운 이슬방울 심장 누르는 버거운 숨소리 수없이 켜지는 저 환한 등불을 두 손에 받쳐들고 내 가슴 전부를 차지하고도 못다 한 말들 지금 나, 당신을 크게 불러 보고프네 붉은꽃 장미 한 송이 눈 밑에 선하여 슬픔 찰랑이는 입술을 깨물며 내 마음 저 깊숙이 묻어 둔 채 죽을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버릴지 몰라 안개꽃 한 아름 가슴에 안고 지금 나, 당신을 눈물로 적시네 전자올겐경음악 - 정주고내가우네,지울수없는정,진정인가요전자올겐경음악 - 정.. 추억속의 나...그리고 그리움 2024.11.02
사랑한 만큼 아픈가봐요 사랑한 만큼 아픈가봐요 詩 / 愛 .. 이소운 사랑은 소리없이 조용히 왔다가 기척없이 조용히 가면 얼마나 좋을까올때는 기척없이 오더니갈때는 꼭 간다고 말을 하네요 얼만큼 아파야 하나요사랑한만큼 아파야 한다고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정말 그런가봐요 사랑한만큼하루하루 당신 생각으로하염없이 당신 그리움으로그렇게 그렇게 보내며 숨을 쉬며사랑했던 추억속을 거닐어 봅니다당신과의 사랑길에밟혀진 추억 하나하나가지독한 가슴앓이를 만들어이토록 당신을 쉬이 잊지 못하나 봐요사랑은어쩜사랑한 만큼가슴앓이를 해야 하나봐요 가지 마세요 (Ai 노래) 가지 마세요 (Ai 노래)빗소리 골드예삐 이쁜글방...*♤ 2024.10.30
12월 이야기 / 나무는....한강 노래 모음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이다 / 양성우^ 사람으로 순간을 산다는 것은 허망한 일이다 이 짧은 삶 속에서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미워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모든 사물들 중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더우기 몸 하나로 움직이는 것이라면.... 아직도 여기 이승의 한 모퉁이에 서 있는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 속에서 이제 남은 시간은 도대체 얼마인가? 고즈넉이 사방에 깊이 모를 침묵이 있고, 그 안에서 참으로 외로운 자만이 외로움을 안다. 보아라, 허물처럼 추억만 두고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이다 12월 이야기 / 나무는....한강 노래 모음 12월 이야기 / 나무는....한강 노래 모음 가요 음악방 2024.10.30
♥ 좋은 인연이 된다면... ♥ ♥ 좋은 인연이 된다면... ♥ 맑고 잔잔한 호수같은 내가슴에아름다운 하나의 인연이 되어서주어도 주어도 끝이없는사랑을 주고 또 받고 싶습니다.가득 채워도 더 많이 받고 싶은게 사랑이라지만항상 많이 주고 조금만 받아도그에 만족하며 채워가는 사랑이고 싶습니다.모두를 사랑하며 살아 간다는 일이그 무엇보다 내 생에 값진 것이길 바라며함초롬이 피어나는 아침 꽃처럼그렇게 촉촉함으로사랑을 다독이며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바람의 향기 따라서 늘 한그루 나무로모두의 곁에 든든히 머물며서글픔 없는 무한한 사랑으로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우리가 나눈 곱디고운 사랑의 향기들나만의 둥지안에 꼬옥 묻어 두고우리 사랑 그 안에서살포시 미소 지으며 언제까지나주고 받을수 있는 사랑으.. 감동 좋은글...♥ 2024.10.30
♤.♧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 ♤.♧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 詩 :조병화♤+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 서러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외로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사나운 거리에서 모조리 부스러진 나의 작은 감정들이 소중한 당신 가슴에 안겨들은 것입니다 밤이 있어야 했습니다 밤은 약한 사람들의 최대의 행복 제한된 행복을 위하여 밤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눈치를 보면서 눈치를 보면서 걸어야 하는 거리 연애도 없이 비극만 깔린 이 아스팔트 어느 이파리 아스라진 가로수에 기대어 별들 아래 당신의 검은 머리카락이 있어야 했습니다 나보다 앞선 벗들이 인생은 걷잡을 수 없이 허.. 예쁜사랑 글이야기 2024.10.27
Kenny G - Ritmo Y Romance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Kenny G - Ritmo Y Romance Kenny G - Ritmo Y Romance 음악이 있는곳 2024.10.27
♤.그래도 잊혀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래도 잊혀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詩 : 김철진♤+ 낡은 수첩 속의 희미한 이름이 나달에 지워져 생각나지 않는다 비릿한 포구의 허름한 선술집에서 속눈썹 푸른 그림자 길게 젊은 날 꿈결처럼 울다 간 사랑도 이제는 낡은 화면처럼 흐릿하다 이름을 보며 아무리 애를 써도 떠오르지 않는 얼굴들 이미 몇 번이고 바뀌었을 전화번호의 낡은 벨 소리만 이명으로 울고 있다 잊혀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슬픈 일 누군가의 낡은 메모리 속에서 나도 지워지고 있을 거란 생각에 된서리 맞은 하나 겨울 잎새로 서럽다 언젠가는 어차피 잊혀질 목숨이지만 그래도 잊혀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 골드예삐 이쁜글방...*♤ 2024.10.23
Chanson Pour Milan - Ernestine(Harp연주)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 민병식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가슴 살아있을 때 꽃이 활짝 폈을 때 아름다움같이 네 가슴 활짝 열어 사랑하라.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 세상 모든 고귀함 중 사랑만큼 소중한 보물이 있던가. 봄이 가고 여름 지나 가을, 겨울 꽃이 질때는 이미 늦었나니.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목숨 다하는 날까지 꽃을 피우도록 사랑하라.Chanson Pour Milan - Ernestine(Harp연주) "Chanson Pour Milan - Ernestine(Harp연주)" body{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fi.. 음악이 있는곳 2024.10.23
Chopin - Nocturne No.20 (바이올린 연주곡) ♤.가을이 목 메이게 부르거든 / 박고은 가을이 목 메이게 부르거든 나 떠났다고 대답하라 산새처럼 목 놓아 울다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깊은 강을 건너서 흔적 없이 떠났노라 대답하라. 가을이 목 메이게 부르거든 이제 그만 잊으라고 전하라 높은 장벽의 세월 목숨 깊이 앓다가 신새벽 안개 속에 떠났으니 깨끗이 잊으라고 전하라. 시집'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中'에서 Chopin - Nocturne No.20 (바이올린 연주곡) Chopin - Nocturne No.20(바이올린) 음악이 있는곳 2024.10.23
♥ 그리움..그 추억같은말!.. ♥ ♥ 그리움..그 추억같은말!.. ♥ 그립다기 보다 늘 가슴이 메이도록 아프게 다가오는 이름 속절없이 아플 때도 있나 봅니다 외로움을 떨쳐버리기 위해 그리움을 키웠는데 갑절이나 더한 외로움을 잉태할 줄 미쳐 몰랐습니다 혼자의 아픔도 몸에 배여 익숙해 질때도 되었는데 자꾸만 고개가 가로 저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혼자의 묵도는 사랑이라는 간절한 기억보다 아픔이라는 절절한 가슴으로 그대를 추억합니다 언제쯤 그무덤덤히 그대를 대할 수가 있을까요 그대 이름 마음편히 부를 수 있는 날이 또 올 수 있을런지요 그리움이란...추억같은 말 또 다시 내게 올.. 골드예삐 이쁜글방...*♤ 2024.10.22
김동규 & 조수미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Secret Garden - Serenade To Spring) 어느 가을날의 독백 - 최수월 숨기고, 숨기다곪은 가슴 툭 터질 것 같아가슴앓이 이제야 고백하지만예정된 이별이 아니었기에그날 이후한 번도 괜찮은 적 없었다고참고, 참다,죽을 만큼 아프다 내색하면나보다 더 아플까 봐그저 괜찮은 척했을 뿐잠 못 이루는 밤이면심장이 녹을 것처럼 아팠었다고가슴에 심어두고 간 꽃씨 하나그리움으로 피어나는 날이면가슴 터지도록 그리워별빛 내린 그 창가 서성거렸지만꿈에도 그리운 그 이름차마 부르지 못해 눈물만 흘렀었다고 김동규 & 조수미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Secret Garden - Serenade To Spring) "김동규 & 조수미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Secret Garden - Ser.. 가요 음악방 2024.10.21
1Steve Raiman - Forever(피아노) 가장 슬픈 것은 / 안희선건널 수 없는 넓은 바다보다도,닿을 수 없는 그 먼 거리보다도,지상에서 내가 지워지는 마지막 순간보다도,저 홀로 남겨진 오랜 그리움 끝에가장 슬픈 것은나로 인해, 눈물지을 그대입니다Steve Raiman - Forever(피아노) 음악이 있는곳 2024.10.21
♤.목메도록 그리운 내 슬픈 사랑 ♤.목메도록 그리운 내 슬픈 사랑^ 宵火 고은영 초아흐레 아물지 않는 상처를 딛고 염분에 절은 초라한 모습 밤새 포화 상태에 이른 꿈속으로 너는 눈물 젖은 사랑을 한 소쿠리 담고 오더라 지척도 헤아릴 수 없는 어둠 떨고 섰는 너의 암울한 입가에 차가운 미소가 별처럼 뜨고 바깥은 골목골목 가난한 혼들의 곡성 기분 나쁜 바람만 휑하니 불고 아, 아 너를 붙들고 가슴에 한껏 끌어안아도 빈 공허 뿐인 슬프고 추운 여전히 내 봉곳한 젖무덤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너무나 가벼워 들리지 않던 그조차 그리운 네 발걸음 소리 .. 골드예삐 이쁜글방...*♤ 2024.10.15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이 가을에는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이 가을에는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이 가을에는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서로의 눈 빛만으로도간절한 사랑을 알아주.. 감동 좋은글...♥ 2024.10.15
The Daydream - Tears 시월은 또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릴 것이다 이기철 시월의 맑고 쓸쓸한 아침들이 풀밭 위에 내려와 있다풀들은 어디에도 아침에 밟힌 흔적이 없다지난 밤이 넓은 옷을 벗어 어디에 걸어놓았는지가볍고 경쾌한 햇빛만이 새의 부리처럼 쏟아진다언제나 단풍은 예감을 앞질러 온다누가 푸름이 저 단풍에게 자리를 사양했다고 하겠는가뜨거운 것들은 본래 붉은 것이다여윈 줄기들이 다 못 다독거린 제 삶을 안고낙엽 위에 눕는다낙엽만큼 쓸쓸한 생을 가슴으로 들으려는 것이다욕망을 버린 나뭇잎들이 몸을 포개는 기슭은 슬프고 아름답다이곳에서는 흘러가버릴 것들, 부서질 것들만 그리워해야 한다이제 나무들이 푸른 이파리들을 내려놓고 휴식에 들 때이다새들과 들쥐들이야 몇 개.. 음악이 있는곳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