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

♤+ 잠시 휴식합니다 +.... ♡˚。ㅇ

♡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최수월*♡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 했는데왜 이렇게 아픈 겁니까?아름다운 만큼 아픈 겁니까?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고그리워하는 일이 이렇게 힘이 들 줄 알았더라면애당초 사랑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가슴 에이는 이 아픔 때문에눈물이 자꾸만 비 오듯 쏟아지는데이런 내 마음 그대는 진정 아시는지요?예고없이 갑작스럽게 그대의 마음은 닫혀버린 철창처럼 굳게 닫혀버리고매일 들려왔던 그대의 부드러운 목소리매일 해맑게 웃던 그대의 웃음소리간절히 듣고 싶은데들을 수 없는 이 아픔 때문에가슴이 미어지도록 쓰라리고 아파옵니다.이 아픔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모두 내 탓이겠지요.허락없이 그대를 죽도록 사랑했던지독한 사랑 때문에 오는 아픔이겠지..

나의 이야기 2024.03.03

♤ + 세월이 부르면 - 藝香 도지현 .... ♡˚。ㅇ

세월이 부르면 藝香 도지현 세월이 부르면 귀는 먹고 눈은 청맹과니 그래서 나는 모른다 하려네 무한하지 않은 세월 유한한 인생에서 아직 살펴볼 곳 많거늘 유유자적 주유하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더딘 걸음으로 가려네 세월이 부른다 해도 귀머거리 반편이라 들리지 않고 눈 마주치면 봉사라 하려네 김종환 - 존재의 이유( 피아노)

나의 이야기 2024.02.27

♤+ 잠시 휴식합니다 + ♡˚。ㅇ

우연히 다가온 그대 / 채련 손님처럼 우연히그대가 다가왔을 때는잠시 비껴갈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작은 한 귀퉁이에서그대가 보여준 소품 같은 웃음이흰 눈처럼 소복이 쌓이면서점점 커다란 기쁨이 되었고내 전부를 차지 했습니다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없지만그대는 내게가진 것이 있다는 충만감을 주었고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주는 것만으로 족하다는 그대아주 우연히 다가왔지만이젠 너무도 소중한 필연이 되어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 달라고애원하고 싶습니다♤+ 잠시 휴식합니다 + ♡˚。ㅇ안녕하세요 ?세월 살아보니 천년같은줄 알았던시간이 강물흐르듯이 흘러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저는 눈이 많이 안좋아서 양쪽을 수술할려구요수술을 하게되면 치료받고 회복할려면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4.02.20

고향에봄날 친구들과함께,,,,,,지난세월

◈ 너의 가슴에 李 基 銀 ◈ 나의 가슴속에는 너를향한 그리움이 숨쉰다 원하든 원치않든 사랑의 씨앗을 심었기에 그리운 마음 하지(夏至)에 모 자라듯 무성하게 자라 아린 사랑의 너울 쓰고 너를 그린다 너의 가슴으로 내 전부를 보낸다 척박한 가슴에서 더이상 자랄 수 없는 사랑, 너의 가슴에 심어 고운 그리움으로 익어가기를 머리 풀어헤친 하얀 억새처럼 포근한 꽃송이로 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너의 가슴속에 내 삶을 심는다 "이미자 - 모정"

나의 이야기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