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42

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ㅇ

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ㅇ 하늘빛 / 최수월 매일 그립지만 3일에 한 번씩 성난 파도처럼 사납게 덮쳐오는 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조금만 그리워하려면 어제보다 더 많이 그리워지는 당신 왜 이렇게 가슴 미어지도록 그리운 건가요. 잘라도 잘라도 자꾸만 움트는 이 그리움 말려도 말려도 자꾸만 뚝뚝 떨어지는 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 했지만 이렇게 아픈 그리움이 자랄 줄 정말 몰랐습니다. ..

【클래식】아름다운 선율이 짚시의 마음을 녹여내다

스쳐 가는 인연인걸 /天戀 조만용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깊은 정을 나누다가 한사람의 마음이 변하여 헤어지게 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언제고 겪는 일 중에 큰 아쉬운 부분으로 서로 영원히 같이할 수 없는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인걸 우리는 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음 아파해야만 하는지. 짚시의 바이올린 및 3곡 짚시의 바이올린 및 3곡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171725564D4EB58932); ..

음악이 있는곳 2024.01.31

사랑해도 될까요 ? - 박상현 ....♣

사랑해도 될까요 ? / 박상현 ....♣. 어느날 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당신이 스며들었어요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느낌만으로 심성이 착한듯 하고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당신이 무조건 좋았어요 바람에 날아들듯 그렇게 내 가슴속에 스며든 당신 !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 있는 용기를 다 내어 당신께 묻습니다 꽃잎은 비바람에 떨어지고 마지막 여름 싱그러운 푸르름에 내 사랑 마음속에 익어 가는 계절 어젯밤 잠 속에 당신 꿈을 꾸었답니다 우리 순수한 느낌의 이 사랑 ! 정말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것도 아마 우리 사랑의 축복이거니 나 홀로 그런 환각에 빠져봅니다 내 마음속 당신 , 사랑해도 될까요 ? 어느날 부터인지 내 마음 사로 잡은 그대 장미꽃 같은 아름다운 향기로 나..

Judyesther - Love Your Love

겨울날의 연가(戀歌) /청원 이명희 눈꽃으로 피어 쌓여만 가는 그리움 순결한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 있어 멈출 수없는 설렘은 눈송이처럼 하늘을 납니다 깊은 상념 속에서도 가뭇없이 눈은 내리고 또 내리고 끊임없이 내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길을 찾아 갑니다 풍경 뒤로 사라진 인연 이었지만 긴 파랑[波浪]으로 몰려온 그리움 끝에는 항상 그대가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엔 눈이 쌓이고 또 쌓이고 사랑으로 채우지 못한 바람 소리는 절절한 소망으로 앞서간 흔적을 지웁니다 하얗게 새 하얗게 내리는 눈은 돌아보면 눈물겨운 지난 날의 비루함 하얗게 새하얗게 지웁니다 Judyesther - Love Your Love Judyesther - Love Your Love

음악이 있는곳 2024.01.30

사랑하는 사람아 / 이문주 ....♣

사랑하는 사람아 / 이문주 ....♣. 사랑하는 사람아 하루가 저물어 가면 어김없이 당신의 포근함에 길들여진 마음이 그대 가슴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작은 가슴안에서 뿜어 나오는 알수 없는 힘에 빨려 들어간 그곳에는 나를 위한 하루의 만찬이 올려져 있습니다 내일의 새로움을 위한 밤은 고요한 어둠을 안고 잠들어가고 있지만 다가오는 내일속의 나의 삶도 그대 없이는 그려질 수 없는 행복입니다 온종일 희망속으로 달려간 길 그곳에 그대가 없었다면 벌써 주저 앉아 울고 있었을것입니다 내마음에 소중히 담아둔 그대라는 그릇에는 언제나 넘치는 행복이 담겨져 있어 하루가 다 갈 무렵이면 어김없이 꺼내보는 그리운 이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밤이 깊어 갈수록 듣고 싶은 그대 숨소리는 귀 기울이면 들을 수 있..

이문주 · 글 2024.01.30

기차는 8시에 떠나네(클래식 기타연주)

♧ 당신은 누구십니까 /배춘효 ♧… 새벽녘 단잠을 깨우시던 당신은 누구십니까. 향기로운 꽃길을 걷다 문득 나를 부르시던 당신은 누구십니까. 둥그런 달덩이로 어두운 밤길을 밝히시며 온화한 미소로 나를 지켜보시던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렇던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길을 재촉하고 달려가도 당신 곁에는 갈수가 없습니다. 나의 내면을 미아처럼 울린 당신 어둠으로 만든 상자 속에 갇혀 애절하게 그리워해야 했던 당신 " 당신은 누구십니까....... 기차는 8시에 떠나네(클래식 기타연주) 기차는 8시에 떠나네(클래식 기타연주)

음악이 있는곳 2024.01.29

마음대로 당신에게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당신에게 가고 싶은데....♣ 詩 / 운성 김정래 소리없이 밀려 오는 그리움은 내 가슴 멍울져 아픔만 낳고 하얀 종이 위에 수 없이 써 보는 당신의 이름 위로 눈물 한방울 떨어집니다 보고파도 갈 수 없고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당신 그저 그립다 보고 싶다 생각만 할 뿐이지 내 마음대로 당신에게 갈 수가 없네요 당신 사랑하면 언제고 어느 때고 한 걸음에 달려가서 당신 만날 줄 알았는데 우리 사랑의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나 봅니다 왜 이리도 사랑은 힘들고 어려운지 내 마음대로 당신에게 가고 싶은데.... 전부성 - 옛날 애인(반주곡) 전부성 - 옛날 애인(반주곡)

♤ + 비련(悲戀)의 사랑 - + - ♡˚。ㅇ

♤ + 비련(悲戀)의 사랑 - 세영 박 광 호 + ♡˚。ㅇ 사랑했습니다 손 한 번 잡은 일 없지만 멀리서 저 혼자 애태우고 갈등하며 그리워 늘 비어진 가슴 수심의 그늘만 깊었습니다. 뚜렷한 사연도 사랑이 싹튼 까닭도 알 수 없이 그저 막연히 흘러가는 정 막을 길 없어 침묵하는 동안에도 선홍빛 노을 같은 그리움의 강은 그침 없이 흘러만 갔습니다 홀로 피었다 사라지는 들꽃인 양 아무도 알아줄 이 없는 사랑 물진주 곱게 안은 연잎처럼 사랑하나 심중에 고이 안고 그렇게 그렇게 애 끓이며 살다가 시들어가야만 하는지... 그대와 난 어쩔 수 없는 비련의 관계인 듯 오늘도 가누지 못하는 슬픔의 강물은 흘러 흘러갑니다. ♥ 정주고 내가우네(연주곡)" "정주고 내가우네(연주곡)"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ㅇ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 ♡˚。ㅇ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

*♤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지만. *♤

*♤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지만 *♤. 그저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기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추억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이죠 당신을 미치도록 보고 싶지만.. 다시 그런 사랑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랑이 너무 아픔을 주기 때문이죠 당신을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단지 아픈 추억의 상처가 되살아납니다 왜냐하면 그 상처가 너무 깊어 아물지 않았기 때문이죠 당신을 죽도록 그리워 하고 있지만.. 또 다시 두려움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파도가 믿음을 부서트리고 있기 때문이죠 당신을 미치도록 보고싶으며 죽도록 그리워 하지만.. 왜냐하면 다시 사랑하는 것보다 다시 잃어버릴지 모른다는 예감이 더 두렵고 더욱 무서우며 더 더욱 아프기 때문이죠 사랑은 물론 아픔이며 고통이라고 말하지만.. 이별과 ..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이문주 ....♣. 가슴이 그대로 물들어갑니다 그대 닮은 뜨거운 가슴으로 변해갑니다 마음에 외로움이 떠나가고 고독했던 검은 빛이 하얗게 변해갑니다 가을빛보다 노을빛보다 더 붉은 마음이 끓어오르는 사랑의 열기를 견뎌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대의 가슴을 닮아갑니다 천천히 걸어가던 발걸음이 빨라지고 덩달아 숨소리도 가빠집니다 그대의 가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내 영혼이 그대에게 갔습니다 마음의 흐름을 내버려두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흘러간 적 없는 마음이 그대를 붙잡으려합니다 그대의 환상에 사로 잡혀 내가 아닌 그대가 된 기분입니다 내 가슴이 나를 소유하지 못합니다 그대 것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대 생각에 깊이 잠겨있습니다 누가 나를 이렇게 하라고 시켜도 못할 일을 나 스스로 하고..

이문주 · 글 2024.01.24

♣ 그리워하면 언젠가 사랑은 오고 ♣

♣ 그리워하면 언젠가 사랑은 오고 ♣ 또 그리워 밤새도록 뒤척이셨나요.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바람에도 쉽사리 잠을 깨고 마는 당신이여. 어떤 그리움이 당신을 이 깊은 밤에 홀로 있게 했나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움이 기다림이고 기다림이 결국 사랑입니다. 간절히 그리워하면 언젠가 찾아올 것을. 그렇게 애타게 부르면 언젠가 스며들 사랑인 것을. 힘겹게 다가서지 말고 이제 마음의 문만 열어 두세요. 진정한 사랑이란 내게 찾아온 사랑을 흔들림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영원토록 간직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밖엔 쓸쓸하게 단풍이 지고 있습니다 단풍이 땅에 닿는 순간 이제 겨울이 오겠지요. 부디,당신의 사랑도 큰 시련을 이겨내고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 눈꽃처럼 늘 눈부신 사랑이길,늘 행복한 나..

김인배 Trumpet 연주곡 6곡 모음

인생과 커피 / 용혜원 ....♣. 커피를 처음 마실 땐 이 쓴것을 왜 마시나 했다 맞을 알아가면서는 원두를 갈아 필터에 더운 물로 내려 커피다운 커피를 마시고 싶어한다 향기가 좋기에 맛도 좋다 사랑도 알아갈 땐 가슴앓이를 했다 고민도 많이했다 내 삶도 갈고 뽑아 열정과 열정으로 살아간다 한 잔의 커피 단 한번뿐인 삶 똑같은 값에 원하면 한 잔을 더주는 카페도 있지만 인생에는 덤이 없다 인생이란 우리들의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는 소중한 삶이다 김인배 Trumpet 연주곡 6곡 모음 김인배(Kim In Bae) Trumpet 연주곡 6곡

음악이 있는곳 2024.01.24

이승훈 - 마지막 편지....♣.

비 오는 날의 재회....♣. 하늘과 방 사이로 빗줄기는 슬픔의 악보를 옮긴다 외로이 울고 있는 커피잔 무위(無爲)를 마시고 있는 꽃 두 송이 누가 내 머릿속에서 오래 멈춰 있던 현을 고르고 있다. 가만히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까. 흙 위에 괴는 빗물처럼 다시 네 속으로 스며들 수 있을까. 투명한 유리벽 너머로 너는 생생히 웃는데 지나간 시간을 나는 증명할 수 없다. 네 입맞춤 속에 녹아 있던 모든 것을 다시 만져볼 수 없다. 젖은 창밖으로 비행기 한 대가 기울고 있다 이제 결코 닿을 수 없는 시간 속으로 최승자 이승훈 - 마지막 편지 이승훈 - 마지막 편지 '

가요 음악방 2024.01.23

KLANG(박다은) - Don't Cry

오늘은 시작을 위한 좋은 하루 모란 이정숙 오늘은 좋은 하루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 가려면 오늘은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는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이며 소중한 날이지요 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하루를 최선으로 살아가며 기회로 삼아 새로운 꿈을 꾸고 노력하여 인생을 살아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가야 하므로 자신을 돌아보며 이룬 것은 인정하고 축하할 필요가 있고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자신을 격려하며 살아 가려고 인도해야겠어요 KLANG(박다은) - Don't Cry KLANG(박다은) - Don't Cry

가요 음악방 2024.01.22

♥…♧ 인연이란 길목에서 그대를 만났다 ♧

♥…♧ 인연이란 길목에서 그대를 만났다 ♧… 수 많은 인연 속에서 만난 단 한 사람 때로는 사랑이 필요 했고 때로는 따뜻한 위로의 말도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그대를 만난 것이 착각이 아닌 바라보는 눈동자가 오해가 아닌 사랑으로 그렇게 이어가고 싶다 길지도 않은 인생 진실한 마음 하나로 필연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을 만들고 싶은 사람 순간적인 감정이 아닌 서로의 희생과 삶의 열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을 버린 채 서로를 배려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영원으로 가고 싶은 그대를 만났다..펌 ───── 。펌..…사랑。…──── ───── 。…사랑합니다。…──── 한정호 - 차라리 꿈이라면(전자올겐) 한정호 - 차라리 꿈이라면(전자올겐)

김진복 - 애상

너의 삶을 사랑한다면,,,, 詩 / 김민소 너의 삶을 사랑한다면 먼저 너의 온 가슴을 비워라 욕망과 위선의 누더기를 벗어 던지고 순수의 뜨락에 너의 육신을 세워 놓아라 작은 상처에 뜻하지 않는 이별에 부표하는 감정으로 부터 탈출하여 억겁을 이어온 산야에 너의 혼을 맡겨라 육신은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산산이 분해되어 언젠가는 흙이 될 터 너의 삶을 사랑한다면 먼저 너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라 작은 온정에 부활되는 생명이 있다면 그것으로 살아가는 이유가 되게 하라 네 안의 힘겨운 싸움이 네 안의 처절한 고통이 고귀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아픔으로 주저 앉는 어리석음보다 눈물이 빚어내는 환희를 소유하게 하라 너의 삶을 사랑한다면 김진복 - 애상 김진복 - 애상

가요 음악방 2024.01.20

♥…♧ 한 잔의 coffee - 강숙려♧

♥…♧ 한 잔의 coffee - ;강숙려♧… 하루에 한 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푼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 인가? 빈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긴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 coffee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 。블러그..…사랑。…──── ─────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illie Jean - Michael Jackson "Billie Jean - Michael Jackson"

Romantic Guitar - 로맨틱 기타 연주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보다 몇 곱절 더 애틋합니다. 혀끝에 말아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날 그리워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날 생각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생각납니다. 뇌리 한가운데 심어놓은 당신 눈빛 가득히 흘러 넘쳐 멍해진 망막 속 깊숙이 이제 당신만 맺힙니다. 때문에 이제는 지금껏 내가 해 온 기다림보다 몇 곱절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렵니다. 여태껏 내가 보내온 시간보다 몇 곱절 많은 세월을 사랑하렵니다. 허구한 날 담아낸 그 많은 당신 손끝으로 감싸 안으며 이제 두고두고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 이준호/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동영상 2024.01.20

♧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 ♧…

♥ ────── ♧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 ♧…────── 심리학자 윌리엄 마스턴은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94%는 미래를 기다리면서 현재를 그저 참아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윌리엄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 응답자는 그저 "무슨 일"이 벌어지기 만을 기다린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떠날 때를 기다리고, 누군가가 죽기를 기다리고, 혹은 내일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은 있었지만, 현재의 삶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응답자의 6%만이 현재의 대인관계나 활동이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머지 94%의 사람들에게 미상의 마음 시구를 전합니다. 시간이 시작된 후 오늘은 언제나 인간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