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곳

Waltz Rain 비의 왈츠 / Chopin

로즈향기 2024. 2. 26. 12:33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 詩 . 김현희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만질 수가 없답니다 느낄 수가 없어서 그립습니다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할 수 있어 마냥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어 더욱 그립습니다 그립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입 속으로 되 뇌이며 부르고 싶은 그대는 눈가에 촉촉이 젖어드는 아련한 그리움 입니다 찬 서리 하얗게 내리는 밤이면 꿈길에서 혹여 만나 지려나 두 눈 꼬옥 감고 기다려봅니다 어느새 목이 메여와 가슴시리도록 사무칩니다. Waltz Rain 비의 왈츠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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