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잠시 휴식합니다 + ♡˚。ㅇ

로즈향기 2024. 2. 20. 00:15

우연히 다가온 그대 / 채련 손님처럼 우연히 그대가 다가왔을 때는 잠시 비껴갈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작은 한 귀퉁이에서 그대가 보여준 소품 같은 웃음이 흰 눈처럼 소복이 쌓이면서 점점 커다란 기쁨이 되었고 내 전부를 차지 했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없지만 그대는 내게 가진 것이 있다는 충만감을 주었고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주는 것만으로 족하다는 그대 아주 우연히 다가왔지만 이젠 너무도 소중한 필연이 되어 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고 싶습니다 ♤+ 잠시 휴식합니다 + ♡˚。ㅇ 안녕하세요 ? 세월 살아보니 천년같은줄 알았던 시간이 강물흐르듯이 흘러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저는 눈이 많이 안좋아서 양쪽을 수술할려구요 수술을 하게되면 치료받고 회복할려면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귀한 인연과 방문에 감사합니다

 

 

 

 

GIOVANNI MARRADI - Secr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