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나...그리고 그리움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 안 성란

로즈향기 2022. 8. 4. 23:57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詩 안 성란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람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 줄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 되어 영원한 무덤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