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음악방

아씨 / 이미자 ( 경음악

로즈향기 2024. 8. 13. 00:20

        바닥까지 그리움이 차면 사랑은 보라빛 꿈.. 선명하게 볼 수가 없다.. 사랑은 환상의 꿈.. 온전하게 가질 수 없다.. 손을 내밀면 한걸음 멀어지고.. 다가서면.. 그만큼 아쉬워진다.. 가슴이 내려앉아.. 바닥까지 그리움이 차면.. 그제서야 보이는.. 세상은 온통 그대였음을.. 머물러 있는 삶에.. 꽃이 되어준 사람.. 사랑은 온통 그대였음을.. 보라빛 꿈이였음을.. 『 옮긴글 』

 

아씨/이미자 노래(경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