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음악방

채은옥 - 지울 수 없는 얼굴

로즈향기 2024. 8. 12. 00:21

 

 

 

 

빈 그리움 / 사해 현 영진 ....♣. 창문 너머 아련하게 보이는 모습 달빛 미소 머금은 채 언제쯤 들어오시려나. 어여쁜 채로 사랑 담은 기다림은 마음 부푼 여인네 가슴속처럼 어느새 품 안에 들어 은은하고 따뜻함에 메마른 가슴을 녹이겠지만 창 너머 서성이는 임은 아직도 취하지 못한 향기로 빈 그리움 되어 허공 속에 맴도네.

 

채은옥 - 지울 수 없는 얼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