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는게.... ♬ ♣*
삶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잡을 수도 없는 과거와 잡히지도 않는 미래속에
세파에 시달리면서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를 볼 수 없기에
명경을 들여다 보듯이 타인의 삶에서 나를 보게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나의 존귀함을 느껴가는 것이라고요.
살다보면 내 마음을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을 때가 있으니
다른 것에 있어서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참 어쩔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기는 하지만,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늘 좋은 생각만 좋은 희망만 기억해내면서
오늘 하루도 일상에서 우연이든 필연이 되었든
만나지는 인연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부족하였던 점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을 살펴 일깨워도 가며
소소한 기쁨에 행복을 느껴도 보면서
시인의 말처럼
작은 기쁨도 부르고 즐거움도 부르다보면
웃음도 많아지고 감사할 일도 많아지겠지요.
피그말리온효과 라고 했던가요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이뤄진다는 거..
자꾸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기고
행복하다 여기면 행복해지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오늘 내개 주어진 일터에서 내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묵묵히 땀흘리는 성실한 생활 속에서
평범하고 소소한 것에서
감사함으로 시작되고 감사함으로 끝날 수 있는
삶에서 얻어지는 모든 것이
작은 기쁨이요 행복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