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사랑 글이야기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ㅇ초희사랑

로즈향기 2021. 5. 10. 00:01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ㅇ초희사랑 배려가 넘치는 다정하고 포근한 모습 당신이라는 사람 그 한 사람의 이름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처음은 아닐 진대도…. 처음처럼 내 가슴에 작은 떨림으로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저렸던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지쳐있는 내게 삶의 나침판처럼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넉넉한 마음을 알게 한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세상 그 어느 별보다 밝게 비추어 주며 사랑이란 두 글자 내 가슴에 심어준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사랑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바다를 보면 바다를 닯고 나무를 보면 나무를 닮고 모두 자신이 바라보는 걸 닮아간다" 는 시귀가 있습니다. 살면서 절실한 깨우침이었죠. 비관적이면 인생은 비극적으로 흘러가고, 희망을 바라보면 희망이 오더군요. 순정한 사랑을 꿈꾸는 분, 언젠가 그 사랑이 올 겁니다. 불빛 환해도 길을 잃기 일쑤지만, 그러면서 인생 앞에 겸손해질 수 있는 거지요. 늘 감사의 마음으로 사는 자. 인생의 향기 옷깃에 가득, 축복의 향기 영혼에 가득하겠죠. 신현림 [희망블루스] 중에서 다 잊고 사는데도 / 원태연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이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 두가지 이별 서로간에 어느 정도 애정이 있었던 이별은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뭉클하게 기억되는 것이고 일방적인 애정으로 추억조차 가슴아픈 이별은 문득 기억난 그 날이 눈물로만 기억되는 것이다 글자 하나 안 틀리는 똑 같은 단어 똑같은 "이별"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