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차 한잔 하실래요'''
청솔 / 박 영식 ♡。
그대여 나의 창가에서 차 한잔 하실래요
나의 창가에는 하얀 눈송이 내리고
밤 하늘에 별들은 잠들어 고요 만이 창가에 머물고
창밖엔 가로등 불빛은 희미하게 잠들어 있어
그대 그리움만 나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고요속에 음악은 흐르고
아메리카노 커피향기는
그대 기다림에 지쳐
창가에 흘러내립니다
그 아름다운 추억속에 함꼐한 그대와 나의
머그 커핏잔도 그대 그리움에 눈물짖고
내 가슴에 남겨진 그리움들이 세상에 없는
당신의 그 해맑은 미소가 보고 싶어 집니다
함박눈은 어둠을 혜치고
내 가슴위로 날아 오르고
그대 미소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